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현대백화점 그린 마스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전사 차원에서 골프 테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골프로 흡수되며 2030 고객들이 골프 시장에서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68층,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2·3구역’은 49층 재건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사업이라고 하면 도시계획이나 건축계획하고도 서로 종합적으로 상황을 맞춰 탄력성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을 진행하려면 구조물이나 건축물이 당연히 있어야 하기에 정비사업들과 연계가 될 수 있는 부분”...
현대백화점 역시 올해만 2000억 원을 투자해 더현대서울을 비롯해 압구정본점, 목동점, 판교점 등 주요 매장 6개 점포를 리뉴얼한다. 오픈한 이후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더현대서울과 판교점, 무역센터점은 명품 브랜드를 보강 중이고 압구정본점은 하반기에 해외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뉴얼을 진행한다.
목동점과 대구점은 더현대서울이 MZ세대 수요를 끌어들여...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취나물, 머위, 방풍나물, 고추냉이잎, 두릅 등 제철 산나물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 자연에서 자란 산나물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짧은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봄나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형은 지난달 17일 종전 최고가보다 7억5000만 원 오른 59억5000만 원에 팔렸다. 대치동 개포우성1차 전용 158㎡형은 2019년 기록한 종전 최고가보다 16억5000만 원 오른 51억 원에 지난달 19일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달 21일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형이 종전 최고가보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및 현대아울렛 8개 점포에서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결제를 선택한 후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현대백화점카드 등 국내 신용·체크카드, 카카오페이머니 중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현대백화점에서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현대백화점은 동원산업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황금넙치'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황금넙치는 짙은 갈색을 띠는 일반 넙치와 달리 몸 전체가 황금빛을 띤 넙치로, 일반 넙치에 비해 육질이 찰지고 식감이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황금넙치를 판매하는 건 이번이 유통업계에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맛집으로 통하는 '목○○○'에서는 홍게알 탕을 만날 수 있다. 냄비 가득한 알과 홍게, 해산물의 조화가 얼큰한 육수와 어울린다. 칼국수 사리를 추가해 마지막까지 알탕을 즐길 수 있다.
톡톡 터지는 매력! 알품 홍게탕 편 '목○○○'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30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호가 안내려가매수자-매도자 '눈치작전' 치열초고가 매물은 나오자마자 팔려'압구정 신현대' 7.5억 뛴 신고가새 정부 '규제 완화' 기대감 속강남·서초구 8주만에 상승 전환
“거래 절벽은 맞는데 호가가 안 내려가니까 거래가 성사되면 신고가가 나오는 거죠.” (서울 서초구 잠원동 A공인 관계자)
대선 이후 부동산 가격 향방을 두고 여러 예측이...
현대백화점은 오는 5월31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H-스위트(H-SWEET)' 고당도 참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여 일반 과일보다 더 높은 고당도의 과일만을 선별한 현대백화점 식품관 청과 브랜드다. 봄에 나오는 참외는 여름에 출하되는 참외보다 당도가 높으며 아삭한 맛이...
현대백화점도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세일 기간 현대백화점은 패션·잡화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운영한다.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다음 달 1...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 196㎡형은 1월 80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은 지난해 3월 64억 원이었다.
이에 서울시도 부동산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양새다. 신고가 등 이상 거래가 발생하면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다음 달 ‘서울 부동산 동향 분석시스템 구축’이라는 연구용역을 발주할...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로메인·치커리·적상추 등 총 130g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당일 오전 5~7시에 수확해 오후 12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하루 20팩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는 26일까지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하며, 코엑스점은 2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한다.
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올해는 이른바 ‘혼술’, ’홈술’의 증가로 판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근린시설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압구정역 근처에 큰 규모의 상권이 형성돼 있다. 도산공원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인근에 중소규모의 공원들도 분포돼 있다. 또 한강도 가까워 거주 여건은 좋은 편이다.
언주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해...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아파트 전용면적 131㎡형은 지난달 16일 46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4월 기록한 40억 원으로, 10개월 만에 6억 원 급등했다. 기존에 3.3㎡당 1억 원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이보다 더 오른 3.3㎡당 1억18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형은 지난달...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용산구 이촌동 등 한강변 고가 재건축 아파트가 가장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대선 이후 누가 당선되든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초고층 아파트가 지어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전용 140㎡형은 종전...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재활용) 한다고 6일 밝혔다.
365 리사이클은 헌 옷·신발·가방 등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고객들로부터 상시 기부받는 업게 유일의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하다...
이에 강남구 압구정동과 용산구 이촌동, 성동구 성수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서울 내 핵심 재건축 단지는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규제가 이를 가로막으면서 재건축 사업을 미루거나 아예 35층에 맞춰 재건축에 착수한 단지가 속출했습니다.
실제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원래 42층 규모 재건축을 추진하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