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설립인가 단계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논현동 경복·대치동 청실1.2차·압구정동 한양7차,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2차 등이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는 있지만 오는 9월 이전까지 사업시행인가, 12월 이전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조합설립인가 단계 재개발 단지로는 동작구 흑석동 흑석제4구역, 성동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미아점은 오는 8월 11일(금) j클럽 회원 자녀 100명과 함께 ‘ 여름방학 청계천 지킴이 봉사활동’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j클럽은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가운데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입할 수 있는 고객클럽으로 백화점이 진행하는 각종 교육관련 행사 및 강좌에 우선적으로 초대될 수 있는 자격이...
압구정동에서는 현대-한양단지에 포함돼 있는 S중학교와 G중학교가 학부모들의 선호가 높은 학교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인기 중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단지는 곧장 집값에서도 강세를 띠는 상황이다.
우선 D중학교 배정이 가능한 대치동 한보미도1차 34평형의 매매가는 11억4000만~12억2500만원 선에 형성돼있다.
반면 D중학교 배정이 어려운 2차 35평형은 1평 더...
개별아파트를 살펴보면 일원동 삼성아파트를 비롯해 도곡동 동신, 타워팰리스,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전주 대비 1.54% 상승률을 보이며 평당 3027만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평당 3000만원 시대를 열었다.
이밖에 3.30대책에도 불구하고 1%대의 상승세를 계속이어가던 신도시는 4월초 평당 1000만원을 돌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