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역으로 하락세가 짙어지자 압구정동에서도 저가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신현대 165㎡가 5000만원 하락한 22억5000만~25억원, 구현대10차 115㎡가 2500만원 하락한 15억~16억원이다.
도봉구는 도봉동, 창동 일대가 하락했다. 보금자리주택에 관심을 두는 수요자들로 인해 소형 아파트에서조차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 등장하고 있으나...
실제로 압구정동 신현대 165㎡가 5000만원 하락한 22억5000만~25억원, 구현대10차 115㎡가 2500만원 하락한 15억~16억원이다.
압구정동 신라공인 관계자는 "간혹 문의해오는 매수자들도 대부분 시세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해 거래를 미뤄 호가만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소망공인 관계자는 "초고층 재건축사업 기대감으로 급매물이...
압구정지구는 한남대교 남단 라이프미성에서부터 신현대-구현대, 성수대교 남단 한양아파트까지 115만㎡부지가 하나로 묶여 개발된다. 기부채납 비율 26~30%를 적용하고 50층 안팎으로 층수를 높여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지역은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현대 1~7차와 10차 주민들이 8개 재건축단지를 하나로 묶어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구현대 1~8단지와 현대사원, 신현대, 현대조합 등 10개 단지 1만여 가구가 밀집한 만큼 압구정은 곧 현대아파트의 동네다.
하지만 압구정의 한축을 형성하는 단지로는 한양아파트도 있다. 1~8차 8개 단지로 이뤄진 압구정 한양은 동호대교 남측을 형성하고 있는 현대와는 달리 청담동과 접하는 성수대교 남측에 터전을 자리잡고 있어, 현대아파트 단지보다 더 '압구정...
반면 작년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 가격인 타워팰리스1차 전용 245㎡형(74평형)의 53억6000만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8월 신고분중에서는 49억원짜리 타워팰리스에 이어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11차 183㎡형(55평형)이 27억6000만원에 팔려 두번째로 높았다. 또 서울 이촌동 LG한강자이 171㎡형(52평형)이 2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타워팰리스3차 141㎡형...
삼성동 아이파크 55평형(39층)은 33억원에 팔린 것으로 신고됐으며 서울 압구정동 구현대1차 65평형은 31억원(5층)과 30억원(9층)에 각각 거래됐다. 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69평형(50층)은 25억8000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51평형(10층)은 25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1사분기에 거래된 아파트 중 20억원이 넘는 가격을 기록한 것은 모두 17건이었다.
기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상가에서 인근에 새로 신축한 카로시티빌딩 2층 새로운 영업점에서 30일부터 고객을 맞이한다.
대투증권은 "이번에 이전하는 압구정역지점은 차별화 된 점포디자인과 고객중심의 레이아웃으로 내점 고객의 업무처리 편의를 최우선시했다"며 "압구정지점은 이전 기념으로 30일부터 신규계좌 개설고객 등에게 사은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