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2종은 특약을 추가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받을 수도 있다. 특히 암진단 특약은 유방·자궁암을 일반암과 똑같이 보장한다.
간편가입종신보험은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할 수 있도록 심사를 간편하게 한 상품이다. 일반 상품에 적용되는 가입 전 기본 고지 항목을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여 가입심사 기준을 완화했다....
이 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와 입원 일당을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와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와 백내장·녹내장 수술비, 관절염 수술비, 골다공증 수술비 등 수술비 담보도 보장한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하는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과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순환종양세포 분석 연구는 피검사를 통해 6개 암(대장암, 위암, 간세포암, 담도암, 췌장암, 폐암)의 조기 진단, 치료 효과 예측, 재발 판정 등에 이용하는 기술이다. 향후 계획은 간단한 채혈을 통해 순환종양세포를 획득하고 해당 세포의 특성을 분석해 진단 및 예후 예측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장기간 간병이 필요한 일상생활장해는 물론, 루게릭·파킨슨·류머티즘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과 대상포진·통풍, 암진단, 수술 등도 보장한다.
특히 가입 고객에게는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교보치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 상담, 가족 심리케어, 간병인 안내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이사는 “마크비는 초소형 진단 장비로 이번 연구를 통해 암 진단과 관련해 대형병원의 고가 진단장비 수준의 정밀도가 있음을 검증했다”며 “마크비는 암뿐 아니라 치매, 심근경색, 폐혈 증 등 15종의 바이오마커를 정밀 검출할 수 있어. 상용화가 될 경우 시장의 수요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내 유럽인증(CE) 완료를...
암 진단 이후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우근 교수, 고려대학교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암과 뇌졸중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인뉴롤로지(Frontiers in Neurology) 최근호’를 통해 게재됐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5년 사이...
액체생검을 통한 조기 암진단 및 예후진단 패널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키움인베트먼트, ID벤처스, 녹십자랩셀 등이 투자기관으로 참여했다.
디엑솜은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암 DNA에서 극미량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증폭해 검출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예후를 관찰할...
관계자는 “제테마와 협업 추진을 통해 에이씨티의 화장품 사업을 다각화하려 했지만, 의견 불일치로 협업은 중단됐다”며 “에이씨티 화장품 사업은 향후 관련 업체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진소트 암진단 기술의 빠른 상용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스타는 말디토프 질량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동정 및 암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제품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는 미생물 동정용 시스템으로, 현재 중국 판매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임상시험, 유통전략 등은 파트너사 포선(Fosun)이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3일 “현재 중국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남자의 암 발생 순위에서 전립선암은 전년 5위에서 4위로, 여자의 암 발생 순위에서 유방암은 전년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인구 10만 명 당 연령표준화 암발생률도 286.8명으로 전년 대비 8.6명(3.1%) 증가했다. 암발생률은 2011년 이후 연평균 3.0%씩 감소해왔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6...
대표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의 방사성진단의약품 사업 포트폴리오인 암진단 FDG, 파킨슨병 진단 FP-CIT,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뉴라첵의 라인업을 갖고 있다”며 “내년부터 뇌종양 진단을 위한 ‘도파체크’, 유방암 진단용 ‘FES’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는 암 위험도 예측 서비스 ‘아이파인더’가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8일 베트남 국립암병원과 ‘아이파인더’ 기술 검증을 위한 공동 임상을 골자로 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1923년 설립된 베트남 국립암병원은 현지 전체 암 환자의 10% 이상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1700병상 규모를...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이사는 “2002년 설립한 에이티젠은 약 16년간 모두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 이롭게 쓰이길 바라는 이념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시간을 겪어왔다”며 “초기 사업의 기반이었던 암 진단 기술을 비롯해 슈퍼NK 면역항암제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소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학회를 통해 정밀 진단, 액체생검 관련 글로벌 메디컬센터 및 각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암 조기진단 및 개인유전체 통합분석 처리기술 개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5~17일...
특히, 자회사 진소트가 추진중인 암 조기진단 등 항암 바이오 사업을 기반으로 생물학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유전체 분석과 진단서비스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야노 박사는 일본 규슈대학 석박사를 거쳐 현재 도쿄의과대학 교수와 인간게놈센터 센터장에 재임중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후지츠는 AI를 통해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BT와 IT를 결합한 바이오인포메틱스 사업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바이오인포메틱스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관리로 조기 암진단은 물론 바이오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진소트는 이번...
또한 에이씨티의 바이오 신규사업도 암진단 및 처방 관련 미국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어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씨티 자회사인 진소트는 미국 실험실표준인증(CLIA) 인증을 획득하고 유전자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진소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르호봇지역(첨단산업특구)에 새로운 거점 LAB을 건설 중이며, 11월 초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JTBC 간판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연간 약 5000만 원 규모의 스마트 암 검사 기부를 골자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MC와 이연복, 샘 킴, 레이먼 킴, 김풍, 미카엘, 정호영, 유현수 셰프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기술을 통한 암 진단에서 감염 진단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라며 "이번 STD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제품을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나진은 HPV 스크리닝 키트와 카바페넘 항생제 내성 관련 진단 키트를 올해 안에 임상실험 마무리를 통해 식약처 허가를 받을...
에이씨티는 13일부터 이틀간 싱가폴에서 열리는 밀컨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조셉 웡 대표가 ‘정확한 암진단 기법을 기반으로 개인별로 최적화된 암 치료법 개발 중요성’과 ‘기존 진단법과는 차별화된 혈액 기반 암진단 방식의 정확성 및 효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는 밀컨연구소가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