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트는 조기에 암을 발견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연구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 사업을 추진중이다. 진소트는 암을 관리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2차 예방 조기진단 시장에 주목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소트는 환자에게 유전자, 단백질...
PNA기반 유전자 진단기업 파나진이 암 진단에 이어 감염진단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파나진은 최근 성매개감염질환 진단제품인 '파나리얼타이퍼 STD 검출키트(PANARealTyperTM STD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2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파나리얼타이퍼 STD 검출키트는 한번의 검사로 성 매개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12종의...
바이오이즈 김성천 대표는 “유럽 비즈니스 활성화가 바이오이즈의 혈액을 기반으로 한 비침습적 조기 암 선별 및 진단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시장에서의 서비스 상업화를 통한 조기 매출 목표 달성과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이즈는 유럽...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을 주도한 잔도스 아만쿨로프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 연구팀은 대장암을 진단하는 검사로 NK뷰키트를 통한 NK세포 활성도 검사와 함께 기존 대장암 진단 검사로 주로 사용했던 분변잠혈검사(iFOBT), 대장내시경(CTC)을 활용했다. 임상 결과 NK뷰키트를 함께 사용했을 때 낮은 분변잠혈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NK뷰키트는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대장암 사전 스크리닝 도구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카자흐스탄 임상 중간결과 발표에서 NK뷰키트의 사전 진단기기로 활용도가 입증돼 내년 최종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대장암의 사전 스크리닝 검사로...
회사 관계자는 “NK뷰키트는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대장암 사전 스크리닝 도구로써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왔다”며 “이번 카자흐스탄 임상 중간 결과 발표에서도 NK뷰키트의 사전 진단기기로써 활용도가 입증돼 내년 최종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 그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대장암의 사전...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키트 등을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예방하는 방식이다.
씨스퀘어자산은 2016년 9월 한미약품 사태의 후폭풍으로 당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던 랩지노믹스에 과감히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제넨텍과의 기술계약 등 호재성 공시 직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계약 파기 사실을 늑장공시해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겼다....
이를 바탕으로 생체 친화적 필러 개발, 독소진단키트, 항독소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기술을 발굴,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세계에서 네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제제 ‘이노톡스’, 보툴리눔톡신을 구성하는 단백질 복합체 중 핵심 활성 성분만을...
11%) 오른 7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바이오닉스진은 암 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의 신약후보물질 PVX-024, 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의 임상 시험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엘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하엘은 혈액을 통해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과 특이 항체를 이용해 이를 수치화하고,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암 진단키트의 제품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하엘의 기술력과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간사를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코펩의 파이프라인 적응증...
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큐브바이오는 소변암진단키트(퓨린대사체분석키트)의 국내 사업화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큐브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소변을 검체로 췌장암 등 각종 종양의 진단이 가능한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발에 성공했다. 그 동안 국내보다는 중국, 필리핀 등...
피씨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암 진단키트를 국내와 유럽에 허가를 받기 위해 올 상반기 접수 완료 했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피씨엘은 전일대비 3.82%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피씨엘은 세계 최초 개발한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진단 키트는...
피씨엘이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와 15종 이상의 다중 감염병 진단 키트를 공동개발 중이다. 피씨엘은 삼성서울병원 임상기관을 통한 유효성검증과 제품 국내외 인허가를 통한 최단시간 제품화 모델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8일 피씨엘 관계자는 “삼성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와 15종 이상 다중 감염병에 대한...
중국이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으로 폐암 환자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뮤타이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혈액으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 제품이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암센터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중국의 신규 암 환자는 380만4000명에 이른다. 이중 폐암 발병률이 연간 78만1000명으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 위암, 직장암, 간암...
해당 자금을 관계사인 큐브바이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변 암 진단키트 사업 및 차세대 바이오 사업확대를 위해 ‘퓨린대사체분석키트’ 암 진단 사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일 “신약 개발의 경우 오랜 시간과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지만 체외 진단분야는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암 진단...
엔시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인 miRNA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 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공급 중이다.
고형암 환자에게 많이 처방되는 항암제인 '이리노테칸(Irinotecan)'의 동반진단 키트 개발에도 성공하며, 국내외 이리노테칸을...
이어 “지난해 개발한 췌장암 진단키트의 본격적인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어, 바이오 진단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한 이래 3년만에 매출액 4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어, 최근 3년간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바이오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엑소좀(Exosome)은 생체내 세포 간의 정보전달자 역할을 하는 나노 크기의 소포체로 엑소좀 분리키트는 엑소좀의 분리와 분석을 통해 췌장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과 기타질병의 진단이 가능하다.
줄기세포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 엑소좀을 이용한 약물전달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항암 치료 등 그 활용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넓혀지고 있어 국내외에서 관련연구와...
기업들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는 있으나 식품첨가물에 대한 유기농 인증제도는 없어 식품첨가물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신의료기술인 유방암 체외진단키트를 개발했으나 유사제품 부족으로 허가가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정부는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해 추가 현황 파악 등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업체 재방문...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 진단 후 5년간 생존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환자의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