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진단키트인 'careGENE™ N-CoV RT-PCR Kit'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3일 진단키트 유럽 인증(CE)을 이미 획득한 바 있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이번에 요건이 강화된 수출용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전문기관의...
또한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세와 함께 전날 증시에서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긴급 사용승인 신청 요청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9.96%(3700원) 오른 상한가로 증시를 마쳤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미국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미팅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
한편 필로시스헬스케어 측은 독일과 그리스 업체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울러 제넨바이오도 이날 가격제한폭(29.92%)까지 하락한 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넨바이오는 신약 및 바이오 장기 개발, 첨단 의료기기 개발 플랫폼 등 바이오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제넥신으로 최대주주가...
◇셀트리온, 6개월 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작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액을 제공받아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국내기업 씨젠에 관심이 증가했다.
세계 각국이 씨젠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를 보내달라는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씨젠의 주가도 폭등했다.
씨젠은 2000년 설립됐으며 천종윤 대표는 창립 초기 부터 분자진단 분야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분자진단이란 환자의 혈액, 객담...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와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과 ‘코로나19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높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노믹트리는...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빠른 확진자 판별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확보(현 수준보다 2배 이상) △검사시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인원 및 시설 확충 △검사 가능한 기관 확대 조치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달 말까지 하루 1만여건을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JW홀딩스가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JW홀딩스가 전일 대비 15.41%(900원) 오른 6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JW홀딩스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JW홀딩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항원인'CFB(보체인자B)', ‘CA19-9’를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
특허명은 ‘암 줄기세포 특이적 바이오마커’다.
회사 측은 “암환자에게서 암줄기세포를 조기 검출 및 진단할 수 있는 키트와 이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처방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정밀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유전자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암줄기세포 선택적 치료제 혹은 치료법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의...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TCM 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패드형 자궁경부암 HPV 진단 의료기기 가인패드를 개발했다. 97.8% 의 높은 정확도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TCM Q Corono III) 도 상용화 예정으로 조기진단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넥스트BT는 건기식,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이어 “지난해 참여한 세계적인 제약ㆍ바이오 행사들과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혔다”며 “자체 파이프라인 외에도 이스라엘에서 이전받은 ‘p53 재활성화를 통한 암 치료 기술’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의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진단키트 및 백신 개발에 관계사들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인패드는 자궁경부암의 주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감염성질환(STI) 등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검체를 자가채취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패드형 자가채취키트다. 이와 관련된 모든 원천특허는 티씨엠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ㆍ유럽과 특허 조약이 체결돼 있는 만큼 국내ㆍ일본 특허가 마무리된 이번 특허는 이달...
아울러 아스타는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당마커 진단키트 개발도 진행했다.
회사 내부에선 말디토프 데이터의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난소암과 유방암 진단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것으로 자신하고 있으며 노스아이디시스 암진단 시스템 기기, 난소암 조기 진단 키트 등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로드맵으로 양사 협업이 시작된 만큼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생화학 분석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회사다. 패혈증 뿐만 아니라 췌장암 등 진단분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체외진단키트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큐어바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단백질 합성요소(Aminoacyl-tRNA synthetase, ARS) 플랫폼 기반 신장암, 각종 항암치료제, 질병 치료제, 진단키트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글로벌 빅파마 및 기관 투자자들과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38회를 맞은 JP모건...
미래에셋대우는 3일 지노믹트리의 폐암진단키트가 이르면 올해 1분기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혈액 속의 PCDHGA12 유전자의 메틸화를 측정하여 폐암의 보조진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확증임상 결과 우수한 분류성능을 입증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