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폐암진단키트 1분기 판매허가 전망-미래에셋대우

입력 2020-01-03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는 3일 지노믹트리의 폐암진단키트가 이르면 올해 1분기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혈액 속의 PCDHGA12 유전자의 메틸화를 측정하여 폐암의 보조진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확증임상 결과 우수한 분류성능을 입증했다”며 “52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민감도 77.8%, 특이도 92.3%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폐암의 경우 유병률이 높고 조기진단이 어렵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수요가 있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체외진단에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제품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라면, 시장규모는 유병률이 중요하다”며 “유병률이 낮아지면 아무리 만감도와 특이도가 높더라도, 양성예측도(양성으로 판정시 진짜 환자가 맞을 확률)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폐암은 국내에서 연간 2만7000여 명, 미국 22만8000명가량이 발병하는 질병으로 전체 암종에서 국내 3위, 미국 2위에 해당해 유병률이 높은 암종이다. 그러나 5년 생존율이 국내 30.2%, 미국 19%로 상당히 낮은 편인데다 조기진단이 힘들어 대부분이 말기에 발견된다. 이런 상황에서 지노믹트리 키트가 위양성률을 낮추고 조기진단 확률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따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과거 대장암 진단키트의 판매허가 소요시간을 고려할 때 빠르면 1분기에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장암 확증임상결과발표 제조허가 획득까지 약 150일 소요됐는데, 이 기간 동안 주가는 27.2% 상승한 바 있다”고 했다.


대표이사
안성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주)지노믹트리 제1회차 만기 전 취득 전환사채(CB) 소각 결정의 건)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0,000
    • -0.74%
    • 이더리움
    • 2,92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68%
    • 리플
    • 2,005
    • -0.05%
    • 솔라나
    • 123,600
    • -1.04%
    • 에이다
    • 377
    • -0.79%
    • 트론
    • 421
    • -0.24%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1.43%
    • 체인링크
    • 12,940
    • +0.23%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