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진단키트가 3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분석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는 3만 개의 코로나19 RNA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는 불안정성을 띠고 있어 변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 서비스는 RNA의 변이, 복제, 생성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마크로젠이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마크로젠이 전일 대비 4.20%(1450원) 급등한 3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 통합 플랫폼 완성 =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 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위스...
또한 기존 'PNAClamp EGFR 키트'와 동일한 반응 조건으로 검사할 수 있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유전자 검사와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국내 종양 관련 진단 산업의 선두 업체로서 임상 환경에서 당사 제품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당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PNAClamp™ BRAF 돌연변이 키트는 높은 민감도로 소량의 BRAF 유전자 돌연변이를 3시간 이내에 정확하게 검사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갑상선암, 대장암, 직장암에서의 보조진단과 약물반응성 예후 예측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폐암까지 검사 범위가 확장됐다.
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는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 BRCA1, BRCA2를 해독할 수 있는 NGS 기반의 유방암 체외진단시약이다. 의료진이 환자의 유전적 정보를 확인해 유방암 진단 및 처방...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지노믹트리 기업명의 진단키트 형태로 판매∙공급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권한(EUA) 승인 신청(Submission)을 완료해 심사 단계에 있다.
또한 심사 기간 동안에는 잠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단키트 형태로 공급 가능해 미국 LA 지역에 소재한 임상진단랩(CLIA LAB)에서 자체개발 진단법(laboratory developed test...
및 암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영상바이오마커 ‘PMI03’·PET조영제 ‘PMI04’ △발테드시퀀싱(Valted Seq)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파킨슨·치매 조기 진단키트 △피포마이크로바이옴(P4 Microbiome)은 미생물을 이용한 치주질환치료제 등 각기 다른 목표로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프리시전 몰레큘라·발테드시퀀싱·피포마이크로바이옴은 존스홉킨스...
“이번 GC녹십자엠에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젠바디가 보유한 진단키트 사업에 있어 다각도의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액체생체검사 암 진단 전문 기업인 진캐스트와 초민감도 분자진단 키트 개발을, 엠모니터와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POCT 분자진단 키트 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노믹트리,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美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진단키트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FDA로부터 EUA 신청 레퍼런스 번호가 부여돼 승인을 위한 검토가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최근 미국LA지역 임상 진단 연구실에서 사용 가능한 진단시약으로 공급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진단키트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성능이 FDA가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 문서...
플랫폼 개발 및 제품화를 거치며 만들어진 기술력으로 현재의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GC녹십자엠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장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3월 액체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공동개발협약을 통해 DNA 중합효소 기술을 활용한 초민감도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분자진단 전문기업 원드롭(1drop)과 코로나19 진단키트(1 copy COVID-19 qPCR kit) 5개국 독점 판매 협약을 맺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티지웰니스는 오랜 업력으로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수출 노하우를 발휘해 원드롭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1 copy’의 해외 수출에...
한편, 하임바이오텍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마이크로RNA 기술을 적용해 기회감염진단, 항암제 약물효능 예측진단, 조기 암 진단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다양한 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목표로 한국과 미국에서 컨소시엄 형태로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유니젠바이오가 개발한 암 진단키트(UGB-CS-7)는 혈액 속에 있는 극미량의 CTCs를 검출•분석해 암의 발생장기와 발생여부를 진단하는 세계 최초의 7대암 진단 키트다. 기존 암 검사에 비해 간편함은 물론, 검사시간과 프로세스의 단순화로 비용이 절감됐으며 다수의 암을 정확하게 동시 진단할 수 있다.
미소트리 정필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1000만명의 회원을...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 기준을 모두 참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3가지 바이오마커 RdRP, E, N2를 표적으로 한다. 검체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내부 컨트롤 역할을 할 수 있는 RNaseP도 함께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리얼타임 RT-PCR 분자 진단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암 조기진단을...
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각각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출키트,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 등을 상용화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른 개발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제품 'GCare SARS-coV-2'는 유전자증폭 검사법(RT-qPCR) 기반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다. 사람의 상, 하기도부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수출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럽에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 및 해외 공급은 EDGC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계열사 EDGC헬스케어가 맡아서 진행한다.
EDGC헬스케어는 유럽의 대형 검진 센터인 신랩과 3만 명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신랩에 3만...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해 중국 내에서 이를 코로나19 검사 키트로 사용해왔다.
클리노믹스는 본 키트를 국내 식약처에 승인된 제품 2종과 성능 비교 테스트 한 뒤, 이르면 다음주부터 미국 지사와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클리노믹스 김병철 대표는 “아모이의 PCR 기술은 그동안 암 변이 분석에 있어서 정확도 및 검출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