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 중인 주요 광구에 대한 지분가치는 각각 미얀마가스전 3조원,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 2250억원,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2000억원으로 평가된다”며 “현재 시가총액인 4조원에는 무역부문 영업가치가 5000억만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대우인터내셔널은 케냐 국영전력회사 켄젠과 민자발전(IPP)사업을...
고 사장은 30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1월 들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공장 가동률이 약 55%까지 올라왔다”면서 “오는 9월까지 가동률 70%를 맞추고 내후년 초 9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물공사가 일본 스미토모상사, 캐나다 셰리트 등과 공동 투자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는 연간 니켈 6만톤, 코발트...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 4%를 보유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의 상업생산이 오는 12월 말 시작된다. 세계 3대 니켈광 중 하나인 암바토비 니켈광에선 연간 6만톤의 니켈과 5600톤의 코발트가 29년 간 생산될 예정이다. 이 광산은 지난 3월 개발을 마쳤으며 현재 생산 플랜트 설비 공사를 마치고 시험생산 중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또한 아프리카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니제르의 테기다 우라늄 프로젝트 지분 4%도 인수했다. 2013년부터 연간 400t씩 10년간 4000t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30일 세계 3대 니켈광의 하나인 마다그카르 암바토비 광산과 플랜트 건설을 3년 10개월만 완공했다. 국내 수요량의 25%에 해당하는 연간 3만t 니켈을 자주개발할 수 있게 돼 6대 전략광물 중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패키지 해외자원 개발사업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지난 30일 마다가스카르 토아마시나에서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암바토비 프로젝트는 2007년 5월 공사에 들어가 3년 10개월 동안 총 5조8000억원의 광산개발 및 플랜트 건설비가 투입된...
삼성물산은 지난 24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22.5% 중 3%를 인수하는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암바토비 광산개발 사업 참여를 계기로 삼성물산은 아프리카는 물론 호주,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유연탄 등 주요 광물자원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남미지역에서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중 최대 5.5%를 국내 기업에 매각키로 했으나 재차 무산되며 골치를 앓고있다.
22일 광물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암바토비 니켈광산 보유 지분 5.5%를 매각키로하고 현대종합상사가 입찰에 참가했으나 또다시 유찰됐다.
암바토비 광산은 국내 기업의 해외광물 분야 투자 가운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2006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했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이 현지 정정불안과 공정 지연, 니켈가격 하락 등이 맞물리며 차질을 빚고 있다.
암바토비 광산 프로젝트는 총 36억달러(약 5조원) 규모의 초대형 개발사업으로 캐나다 셰리트사의 지분 40%, 광물공사 등 한국컨소시엄 지분 27.5%를 갖고 있다.
최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을 비롯해 올해 개발에 착수하는 호주 와이옹 유연탄광, 멕시코 볼레오 동광 등 15개 사업에 1558억원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한 카자흐스탄 브제브노브스코예 우라늄광과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광 등에는 1142억원을 투자한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금융위기 및 실물경제 침체로 국제 광물광구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해외...
실제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 사업은 '자원-SOC간 패키지 딜'의 효과를 본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2006년 대우인터내셔널, 대한광업진흥공사, 경남기업, STX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암바토비 광산 개발에 지분 27.5%를 투자했다. 한국 지분이 13억9000만달러규모로, 한국 해외 광산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아울러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먼저 1억8천만 달러 상당의 발전소 프로젝트는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 소요되는 전기 및 스팀을 공급하는 열병합 발전소(120메가와트급) 공사로써, 대우인터내셔널 주도하에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2007년 8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9년 9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암바토비 발전소 프로젝트는 현지 총 발전시설용량...
(EKF)와 공동대출함으로써 상업금융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총 5억6000만 달러의 금융패키지가 성공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했다.
또한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 6억5000만 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하고, 1억9500만 달러의 대외채무보증을 제공해 우리 기업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지난 2006년 10월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에 참여했으며 추정매장량 20억 배럴의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유전 탐사 프로젝트에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 지난해 말 컨소시엄이 아닌 STX 단독으로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인 영국 쉘(Shell) 사와 아일랜드와 파로(Foroe)군도...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대우인터내셔널, 경남기업, STX 등 국내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나다 다이나텍, SNC-라발린 및 일본의 스미토모와 합작으로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에서 매장량 1억2500만톤의 세계 최대 니켈광산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컨소시엄은 최대주주인 다이나텍으로부터 지분 27.5%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