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이란 차세대 통신기술로 사람과 사물, 또는 사물과 사물이 자유롭게 통신을 하면서 정보를 얻고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오는 2020년 국내 M2M 관련 시장이 26조원의 거대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인스프리트, 알파칩스, 씨모텍 등이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 지난주 목요일 알파칩스를 공개 추천함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방송에 참여했던 회원들이 전부 완벽한 매수포인트와 수익률에 입을 쩍 벌렸다.
그런데 단 이틀이 지난 오늘, 지난주 금요일 오후장에 공개 추천한 신성FA가 장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날아가버리면서, 회원들이 또다시 큰 수익을 챙겼다. 3일간 2개의 상한가 종목을...
IT주를 매수한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IT 대표주인 서울반도체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사자'에 나섰다.
기관은 엘앤에프(94억원)와 하나투어(54억원), 에이스디지텍(37억원), 포메탈(35억원), 알파칩스(28억원) 등을 팔았다. 기관은 이날 LG화학 하청중단설 루머가 돈 엘앤에프를 대거 팔아치웠으며 이에 엘앤에프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열린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업체인 알파칩스와 산업기기용 금속단조품 제조업체인 포메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왼쪽부터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기정 포메탈 사장, 오세원 포메탈 대표이사, 김기환 알파칩스 대표이사...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 포메탈과 알파칩스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포메탈은 공모가 6000원보다 낮은 571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850원(14.89%) 급등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알파칩스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 높은 1만5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1800원(11.61%) 오른 1만7300원을 기록중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 알파칩스와 포메탈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알파칩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34억3600만원과 순이익 37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포메탈은 금속가공제품 가공업체로 지난해 매출 411억5600만원과 순이익 24억6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