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콘테라파마가 주력하는 파킨슨 및 중추신경계 질환인 우울증, 알츠하이머 등의 라이선싱 전략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콘테라파마는 룬드백에서 사업개발 담당 임원을 역임한 앤더스 엘방 박사를 사업개발 총괄임원(Head of Business Development)으로,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에서 연구이사로 이상운동관련 연구를 하던 케네스 크리스텐슨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
1%, 심장질환 11.7%, 폐렴 10.2%, 뇌혈관 질환 7.6%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남자는 암, 여자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암이 제거된다면 기대수명(남녀 전체)은 3.7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타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1.4년, 폐렴이 제거된다면 1.0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디멘시아포럼엑스(DFx)’는 2015년 스웨덴 치매 국제기구인 ‘SCI’가 출범시킨 국제 포럼으로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콘퍼런스, 알츠하이머연맹(AA) 국제콘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치매 포럼으로 꼽힌다.
이번 포럼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파올라 바바리노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최고경영자(CEO), SCI의 페트라 태그먼 CEO, 알츠하이머병의...
한편 메디프론은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메디프론은 식약처의 비마약성진통제 임상 1상 IND승인, 치매조기진단키트 허가 등 연구개발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로 21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비마약성진통제 임상1상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 개발 등을 가속할 전망이다.
세계 최초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제품 ‘inBlood™ OAβ Test’를 시작으로 파킨슨병, 당뇨병 혈액 기반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nBlood™ OAβ Test는 기존 진단방식들 대비 경제성, 간편성, 범용성, 신뢰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최근 유럽 CE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관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알츠하이머병 (AD, Alzheimer’s disease)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펩트론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McLean Hospital)으로부터 보유 동물모델로 펩트론의 PT320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며...
펩트론이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PT320’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물질이전하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선다.
펩트론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 중인 ‘PT320’에 대해 하버드대와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능 평가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맺엇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버드 의대 맥클레인 병원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젬백스앤카엘의 GV1001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27일 젬백스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의 바이오 제약 및 의료 기술 산업을 다루는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뉴스 서비스로 잘 알려진 ‘바이오월드(BioWorld)’를 비롯해 스크립(Scrip), 핑크시트(Pink Sheet) 등 다수의 전문제약매체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그룹...
혈액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피플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사의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키트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CE 인증을 받은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키트는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의 올리고머화 정도를 측정해,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피플바이오의 자체 특허 기술인 MDS를...
피플바이오는 24일 혈액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MDS-OaβTest’가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MDS-OaβTest는 알츠하이머병 의심환자의 혈장에 존재하는 아밀로이드베타 올리고머의 농도를 효소면역분석법(ELISA)으로 정성적 검출해 발병위험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피플바이오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에 판매가 가능해진만큼, 이를 바탕으로...
메디프론, 치매치료제 선도물질 국내 특허출원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이 23일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선도물질(MDR-0214)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프론이 특허 출원한 선도물질(MDR-0214)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혈뇌장벽 투과성이 높은 치매 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메디프론이 특허출원한 O...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선도물질(MDR-0214)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메디프론은 전남대학교와 3년간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타우의 인산화를 저해해 타우 단백질의 변성과 응집을 막는 기전의 합성 화합물을 발굴하고 전임상 실험에서 손상된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한 결과다.
현재...
메디프론은 앞으로 460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등 기존 신약개발 외에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뉴메이스에 지분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펀더멘털을 갖춘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으로...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성공적인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학술대회의 첫 번째 발표자 고성호 한양의대 신경과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GV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3상 임상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현재 신약물질을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위해 총 417명 중 276명을 모집했다”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역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허가 받은 미국 임상시험을 비롯해 미국과...
메디프론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아밀로이드베타, 타우 중심의 치매 신약 개발 타깃이 최근 뇌의 염증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며 “염증조절복합체(inflammasome)를 조절함으로써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하려는 염증 타깃으로 확대 되고 있다”고 말했다.
NLRP3저해제는 화이자(Pfizer), BMS(Bristol-Myers Squibb), 노바티스(Novartis)등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젬백스는 다음 달 25~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멘시아포럼엑스 코리아(Dementia Forum X KOREA)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이 소개된다고 26일 밝혔다.
디멘시아포럼엑스(DFX)는 2015년 스웨덴 왕실에서 시작된 글로벌 치매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DFX 주관사 SCI(Swedish Care International)와 함께 세계 3대 치매 단체인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공모가는 2만 원이었다.
피플바이오는 2002년 설립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키드 전문업체다.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키트는 신경심리 검사로 진단하기 어려운 무증상 환자들의 치료를 통해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혈액 기반 진단키트는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될 때 나타나는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를 촉진해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