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첫 내한공연 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기인 안토노프를 동원해 100톤의 장비를 공수했고, 2009년 때도 4개 도시에서 초대형 공연을 펼쳤다. 2010년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 형태로 공연을 마련했다.
역시 웅장한 규모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주를 테마로 삼아 무대 초기 제작에만 3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했다. 오는 2015년께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공보실은 "사고가 난 안토노프(An)-72 수송기에는 7명의 승무원과 국경수비대 대장 임무 대행 투르간벡 삼벡코프 대령 등을 포함한 20명의 군인이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An-72 기종은 1970년 후반 구소련 시절에 개발된 수송기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옛 소련권 국가 군대에서 운용 중이다.
사고기는 이날 수도 아스타나에서...
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에서 군용기가 추락해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1명의 군인들을 태우고 가던 안토노프 군용기가 하르툼 동쪽 옴둘만시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단 보안 소식통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군인 17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 관계자는 "오늘 자정(현지시간) 무렵에 탐색구조 작업에 참여할 선박 '스미트 사할린'호가 추가로 사고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며 또다른 구조선 '아틀라스'도 사고 현장으로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19일에는 극동 하바롭스크로부터 사고 해역으로 수색 임무를 지원할 안토노프(An)-74 항공기도 파견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6위권의 무기 수출국으로 안토노프 AN-32 화물수송기와 수륙공기부양정 등 각종 군용기와 선박 등을 중국과 중동지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농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 경작지는 유기물 함량이 높아 비옥한 토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흑토지대가 대부분이어서 농업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비상대책부 대변인은 "사고기에는 모두 1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추락직후 화염에 휩싸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사고기는 카테카비아 항공 소속 민간수송기인 안토노프 24(AN-24)로 1960년 구소련에서 개발된 두개의 엔진을 장착한 쌍방터보 프로펠러기로 개발된지 40여년이 넘어 부품을 구하기도 어려워 사고다발 항공기로 지목되고 있다.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지금까지 운반한 최대 무게는 146톤으로, 이번 운송은 안토노프 AN-225항공기가 실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단일화물 최대 중량을 운반한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Hahn)공항을 출발하여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 츠바르트노츠 (Zvartnots)공항으로 운반된 이 발전기는 현재 GS건설이 공사중인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