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모닝”, “안모닝”“유승민, 선거보조금 수령 뒤 자유한국당과 합당 의혹”“안철수 후보 딸 재산 논란, 김미경 교수 특혜채용 논란”“문재인, 세월호 선사인 세모그룹 파산관재인”“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논란”“국민의당, 신천지와 연루” .....
비난과 네거티브로 얼룩진 선거. 그로인한 정치에 대한 환멸과 퇴보, 그리고 정치인과 국민 모두에게 가해지는...
전재수 의원은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 씨의 재산고지 거부 의혹을, 이용주 의원은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 씨의 채용 특혜 의혹을 지적하며 해명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용주 의원은 "현재 가장 시급히 해명이 필요한 것은 국민들이 문재인 후보 측에 제기해왔지만 해명되지 않은 부분, 즉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문제다"라고...
자유한국당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한 검증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쪽으로 쏠린 보수 표심을 되찾아오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회의를 열어 “국민의당 관련 행사에 조폭까지 동원됐다는 언론 보도에 이어 조폭으로...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문준용 씨와 지척에서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가 입을 열었다.
오민혁 씨는 문준용 씨와 함께 건국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부에서 수학하고 자취생활을 했다며 당시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오 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흥렬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대학에서 문준용씨에게 사진을 가르친 스승이 글을 남겼다.
사진작가 이흥렬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 문재인 씨 아들 문준용 군의 건국대 재학 시절 선생이었다. 최근 또다시 문 군의 채용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보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며...
우선 상법개정안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등이 모두 공약으로 명시할 만큼 국회에서뿐만 아니라 대선판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됐다. △감사위원 선임 시 대주주 의결권 제한 △총수일가 전횡을 막기 위한 집중투표제·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근로자 사외이사 의무선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역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주장하는 쪽이다. 안 전 대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사용해 청년희망 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가계부채의 급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유 의원은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가계부채를 고려하면서 총부채상환비율(DTI)...
당초, 그러니까 지난 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이 같은 방침을 밝히자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는 바로 ‘전형적인 반정치 논리’라고 비판했다. 다음 날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도 “원 구성이 돼야만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정적 입장을 내보였다.
두 사람의 반박 논리가 틀린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문제는 본질을 피해간 반응이라는...
정 의원은 그동안 19명으로 당을 꾸리던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의원에게 마지막 퍼즐이 됐다.
교섭단체가 되면 기존의 당과 다른 특혜가 주어진다. 당장 선관위에서 4.13 총선에 쓰도록 주는 선거보조금이 늘어난다. 지금까지 입금된 선거보조금은 25억2000만원이지만 교섭단체가 됐기 때문에 47억67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되면서 총 72억8700만원을 지원받게...
이준석 비대위원은 또 노원병 현직인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을 의식한 듯 “여야의 대결이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도 없이 빈 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어리다는 평에 대해선 “김영삼 대통령은 만 26세에 국회의원에 선출됐고,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은 만 32세에 아칸소 주지사에 선출됐다”라고 응수했다.
자신의...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이 정한 공천 원칙을 따르고 어떤 특혜나 개입도 요구하지 않겠다"며 공정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이 지역에서 성장했음을 강조하면서 "여야 대결이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도 없이 빈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라며 안철수 의원을...
이 전 위원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안철수 지역구인 노원병 출마선언’ 기사를 링크하고 “준비는 다 되어 간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전 위원은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라며 ”어떤 특혜도, 어떤 배려도 요구하지 않겠다. 지역구로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의 경우 재벌에 대한 특혜제공이라는 우려조항을 개선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러방지법은 반정부행위도 테러예비행위로 불법화하여 약용될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를 청와대 또는 국무총리실로 하는 방안이나 국정원에 대한 국회의 완벽한 통제가 이뤄진다는 전제 하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당의 입장이다.
이 같은 논란에 김 위원장은 “새로운 선거제도는 민의를 근본으로 대의제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의원 수가 늘게되면 특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침묵을 지키던 안철수 전 공동대표까지 나섰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일 4월 재보궐 선거를 거론, “질 수 없는 선거에서 패했다. 혁신위를 통해 변화를 보여줬어야 했다”며...
새정치연합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명의로 낸 고발장에서 “유 당선자는 세월호 참사와 부채문제라는 6.4 지방선거 인천시장선거의 핵심쟁점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인천시장선거에서 네거티브 전략으로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치밀한 계획 하에 허위사실을 악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주장했다”고 했다.
또한 “유 당선자는...
먹은 벙어리인가”라며 “급식에 농약이 들어가도 된다는 말인지 새정치민주연합은 분명히 대답해 주길 바란다. 새누리당 같았으면 이런 문제에 대해 진상조사위를 구성해서 진실을 규명하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며 “이 문제에 대해 국정조사를 한다는 각오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은 끝까지 방송법 처리를 내세워 국민의 안전, 국익과 국격 그리고 민생을 내동댕이 쳤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위원장을 상대로 “안 의원이 말하는 새정치도 허울좋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민생법안 통과를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며 우리 요구도 매몰차게 거절해...
그러니, 인생 자체를 온갖 편법과 특혜로 살아온 안철수에 줄서서 나팔수 노릇할 수 있는 거죠"라며 편파판정 논란을 이념과 연관시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변 대표의 글에 반감을 나타냈다.
트위터 아이디 @story****는 "낸시랭에 이어 이시영까지... 주목 받고 싶어 안달 난 거 같다"고 썼고, @smile***은 "당신이 이시영이랑 스파링 붙어봐야...
또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하고 불체포 특권을 폐지해 국회의원에 대한 특혜를 점차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처음 제안했던 의원 정수 감축도 선거운동 막판 약속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여야 의원들의 이해관계로 현실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결산위원회 상설화도 공약 중 하나다.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예결산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