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를 비롯한 심상정·서기호·유시민 의원 등은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만으로는 포괄할 수 없는 진보 개혁적 유권자들을 결집시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극대화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 21일 1단계 법적 창당을 추진한다. 이어 7일에는 중앙당 발기인...
박 대표는 이미 지난달 11일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총선 전에 제3당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이날 현재까지 구천서·김경재·박계동·배일도·윤건영·이신범·이원복 등 전직 의원들만 합류한 상태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