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업단지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디지털ㆍ저탄소의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고 기업의 매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시대에 뒤떨어지고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저해하는...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정부가 위험성평가 중심의 산업안전 패러다임 전환계획을 제시한 만큼 올해가 기업이 자율안전 관리체계로의 대전환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추진단의 활동과 결과물이 우리나라 산업계의 좋은 벤치마킹 모델 중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사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한 ‘노동시장 선진화’ 과제를 해결해내겠다고 전했다.
박광온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역할을 묻고 있다”며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계 최장 수준인 노동시간을...
서울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운영계획'의 하나로 국가 중요시설인 공동구의 안전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공동구는 지하 공간에 통신,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선로를 모아 관리하는 시설로 국가 핵심기반시설로 분류돼 있다. 서울에는 총 8개소, 36.45km가 있으며 이번 점검은 설치된 지 30년이...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1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지사 내 교량 노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시, 정 사장이의1차로 전사 유사 시설물 이상 유무 파악 및 안전 점검 긴급 지시 이후, 2차로 직접 서초구 반포교 교량 노출 열수송관 현장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민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실시하는 합동점검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위험성이 커지면서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해 적극적인 안전관리에 나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에는 국민참여형 집중안전점검의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체계 및 실효성 강화, 후속조치 관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 등을 중점으로...
부산엑스포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를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 등 3가지 부제로 구체화한다.
또한 부산엑스포는 경쟁 도시와 차별화 포인트로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 현장 이동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전기안전공사는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 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20년부터...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지주사 출범과 함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핵심 사업회사로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룹의 7대 핵심사업 중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회사다. 철강 사업에 이어 그룹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포럼은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의 기조 강연(4차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을 시작으로 △의료 마이데이터와 소비자 참여 맞춤 헬스케어(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국제미래학회 헬스케어위원장) △바이오 대전환시대의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오두병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신약단장) 순으로 진행된다.
연합회는 이번 1차 포럼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유엔(UN)이 1990년에 제시한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교육의 근본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에 대해 교육현장의 주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략은 크게 △대전환의 시대, 갈등의 예방과 대응 △성숙한 자유민주주의로 국민통합 △경제 양극화 완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뒷받침 △소통과 연대를 통한 사회문화 기반 구축 등 4대 정책으로 이뤄졌는데, 정책에 따른 과제가 8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기획분과가 맡는 갈등 예방·대응 정책은 기존 ‘인구구조 및 기후변화 갈등 완화’와 ‘공동체 복원 및...
△빅데이터 연계ㆍ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모럴해저드 관리 강화다.
개발원은 미래 신기술 확산, 기후...
등에 관한 사항은 ‘2023년 서울시 정보화 사업 발주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엔데믹 시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와 효용성을 높여왔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똑똑하게 활용하여 서울이 디지털 혁신 도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 점검 외에도 지난주 다보스 포럼 후 경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현장 총출동을 예고했다.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2월 초까지 계획한 현장 행보만 94건에 이른다. 이 장관과 차관들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찾아 수출과 투자, 규제와 관련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26일 산업대전환 운영위원회를 열고, 2월 중엔 한·중동 경제협력...
제품안전 강화 추진
26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산업대전환 포럼(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수출 관련 연구기관 간담회(대한상의), 16:00 수출현장방문(넥스트온, 잠정)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30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하이퍼커넥트)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점검회의 개최
△석유화학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체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