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공동아이돌봄센터를 확충하여 농어촌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도시 학생들도 찾아오는 특색 있는 소규모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후된 농어촌의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요 권역별로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농어촌이 갖고 있는 다양한 향토자원, 특산물, 전통...
집에서 자녀를 키우는 소득하위 70%의 가정엔 0~2세까지 각각 20만원, 15만원, 10만원 양육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안 후보는 또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을 위해 현재 1개교 1교실인 전국 초등돌봄교실을 1개교 2교시로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센터’를 약 8000여개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점유율 5.3...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습 품앗이, 등하교 동행안심 품앗이, 자녀들의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사례, 다문화 가정의 자녀 양육 지원 등 다양한 성과들이 포함돼 있다.
가족품앗이사업은 양육으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양육자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육아정보·육아물품 등을 공유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등을 서로 나누는 가족...
이와 함께 맞벌이ㆍ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온종일 돌봄 교육서비스가 올해 6500곳에서 내년 7000곳으로 확대되고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지원도 확대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참여 및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학부모위원 5만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부모위원들은 단위학교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은 물론...
아울러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온종일 돌봄 교육서비스를 올해 6500곳에서 내년 7000곳으로 확대하고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 지원도 넓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교폭력 신고·접수·처리 1대1 원스톱 지원 강화, 민·관 협력체제 및 관련 시민단체 활동 지원 강화 등의 내용도 계획안에 담았다.
다만 이날 회의에선 계획안의 내용 상당 부분이 기존에 실시하는...
맞벌이 가정의 유아를 돌봐 주는 유치원으로, 인근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천사의 날개를 기증받은 성모유치원 김영미(34) 선생님은 “우리 유치원은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이라 저녁에 다른 유치원에서 통학버스로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이제는 천사의 날개를 부착해 밤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되어 안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