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박미선, 김원해, 김조한이 출연해 각자 띠동갑인 런닝맨 멤버들의 ‘인턴’이 되어 활약했다.
대선배들을 후배 인턴으로 만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출연자들이 존댓말을 하며 선배님으로 깍듯이 모시자 “불편하니 제발 그러시지 말아달라"라고 안절부절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나이를 잊고 함께 레이스에 참여한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김원해, 김조한 또한 “이렇게 심장이 뛰어본 건 처음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
20대 인턴이 아닌 노련한 중년의 인턴들이 과연 어떤 매력을 발산 하며 활약 할 지는 오늘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염라대왕 역에는 배우 안길강이 캐스팅 돼 네티즌의 큰 지지를 받았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
6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는 첫 회 이순재-안길강 특별 출연에 이어 정두홍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한 사진 속 정두홍은 군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정두홍은 검을 들고 누군가의 목을 겨누고 있다. 특히 정두홍은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어마어마한 군사들과 대치하고 있어 더욱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정두홍은 극중 이인겸(최종원 분)의 회상...
이인겸은 과거 이성계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형제처럼 지냈던 조소생(안길강 분)을 배신한 사실을 꺼내 들며 이성계를 협박했다. 이인겸의 조소 섞인 비난과 협박에, 호걸 중의 호걸이었던 이성계는 “봐주시오”라며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었다. 이를 목격한 이방원은 믿었던 아버지에게 실망을 느꼈다.
‘육룡이 나르샤’ 1회는 탄탄한 스토리였다는 호평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연기파 배우 안길강이 합류한다.
안길강은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진탁 역에 캐스팅됐다. 홍진탁은 극 중 홍설(김고은 분)의 아버지로 무뚝뚝, 고집불통, 융통성 없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직장에서 조기퇴직 당한 후 사업이 족족 망해 집에 빚만 안겨주는 홍진탁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해 딸...
이외에도 강림도령에 장혁, 월직차사 역에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 역에는 이종혁이 거론됐으며 염라대왕 역에는 안길강이 가상 캐스팅되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김우빈의 소속사 SIDUS HQ 관계자는 "김우빈 씨가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신과 함께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대박”...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 중인 윤예희, 안길강,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박건태, 오경민, 조이현의 모습이 보인다. 촬영장 속에서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다정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안길강, 윤예희, 이일화, 송종호, 김선경, 조민기 등 신 스틸러의 시너지가 만만치 않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현생버전 시즌 1에서 전생버전 시즌 2로 확장된 신선한 스토리텔링 기법이 가미되면서 이전과는 색다른 인물 관계가 맺어지고 있다.
우선 현생 버전인 시즌 1에서 백마리(설현 분)의 부모님이자 닭살...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회에서 송선화(윤예희)와 백승훈(안길강)은 뱀파이어 식사인 피를 마시며 “이번 것 되게 고소하다”, “입에 쩍쩍 붙지?”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우리 딸, 지금쯤 점심 먹고 있겠다”라며 딸 백마리(설현)의 부모임을 드러냈다.
이어 백마리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학교 건물 옥상에 올라 토마토 주스라고 쓰여...
이에 강명(안길강)은 “이미 장례까지 치루고 화장까지 끝냈다”라고 말했다.
왕소는 칼을 뽑아들더니 “내 왕집정을 죽이고 말 것”이라고 오열했다. 왕욱(임주환)이 “형님”이라며 길을 막자, 왕소는 “어디서 감히 내 앞길을 막는게야. 그자를 고통스럽게 죽여 버릴 것이야. 이걸 놓으란 말이다. 놓으란 말이다, 이놈들아”라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강명(안길강)은 왕소에게 “상품들을 운반하다 해적을 만날 때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보라”고 시켰다. 경(정우식)을 해적 삼아 맞서는 왕소는 단번에 경과의 싸움에서 지고 바닥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신율은 “저실력으로 밥을 어찌먹고 살았을까”라며 왕소를 걱정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안길강, 김선영의 활약이 예고된다.
9일 MBC에 따르면, 1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극 중 신율(오연서)을 측근에서 보좌하고 있는 강명(안길강)과 백묘(김선영)의 감초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퇴학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유일락이 자신의 아버지 유원상(안길강)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설내일을 데려가 자신과의 협주를 부탁하는 이 장면에서 설내일은 전매특허의 식탐 본능을 발휘하게 된다. 어디로 튈지 전혀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으로 큰 웃음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KBS 2TV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등 젊은 주역들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라인업으로 중무장해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심은경은 타이틀롤 설내일 역을 맡아...
이들 못지않은 유쾌함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명품 중견 연기자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경쾌한 이 메인 포스터는 오합지졸에 개성도 제각각인 이들이 클래식을 향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여 성장해나간다는 드라마의 큰 줄기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서로...
18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연출 백승룡 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에서는 하니(조보아)와 안마녀(안길강)의 대화를 시한부 이야기로 오해한 현명이 평소 신경 쓰지 않던 하니의 주위를 맴돌며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녀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마녀의 집으로 놀러 간 하니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현명은 걱정이 되어 기다렸지만, 돌아온...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도희, 박보검,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최강 라인업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