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정 상무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 개발실에서 근무하며 단백질 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전문가다.
2015년 사상 최대 매출(1952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 2000억 원에 바짝 다가섰던 안국약품은 최근 성장 정체를 보이고...
시대에 부합하는 블록버스터급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건강 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 화학과와 아주대학교 환경공학 석사를 거친 천 대표는 안국약품,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에서 품질 관리 분야를 맡았으며 2011년 휴온스에 합류했다. 품질보증부 이사와 생산부 이사직을 거쳐2017년 휴온스 내츄럴 대표로 선임됐다.
안국약품은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와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이다....
이 조치로 해당 제약사들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안국약품, 한미약품, 중외제약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한 주 간 제약업종 지수는 코스피 수익률 대비 0.5%포인트를 하회했다”면서 “의료진이 한 번 처방하기 시작한 의약품은 일정 기간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의 판매 중지도 매출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다”고...
△이에스브이,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네패스신소재, 5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동국제약,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루미마이크로, 83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솔고바이오, 미국서 수소발생 유니트 관련 특허권 취득
△랩지노믹스, 7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세종텔레콤, 23억 규모 프리즘스퀘어 PFV 지분 취득 결정
△안국약품...
최 소장이 분석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R&D 현황’에 따르면 이들 3곳 이외에도 동아에스티, GC녹십자, 부광약품, 한독 등은 최근 10년간 500억~1000억 원, 안국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LG화학 등은 10억~5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외부와 협업하며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높였다.
유한양행은 10년간 오픈 이노베이션에 약 1500억 원을 투자했다. 특히 2015년부터...
안국약품이 자체개발한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의 주성분인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 추출물이 황사로 인한 폐 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흡기관에서 걸러지지 않는 황사는 사람의 폐 속으로 직접 들어가게 되데 이 과정에서 기도를 자극해 기침, 가래, 염증 등을 일으키며 기관지벽을 허물고 협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19일 안국약품에...
안국약품은 연구개발(R&D) 및 생산 총괄 담당 사장으로 원덕권(55·사진) 전 삼아제약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받은 뒤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웅제약과 한국얀센, 동화약품 등에서 제품개발과 해외사업 관련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삼아제약에서...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경우 2012년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면서 점유율이 급감하자 2년 뒤 안국약품이 공동 판매에 나섰다. 현재 비아그라의 판매 파트너는 제일약품이다.
제약사들의 도입신약 경쟁은 신제품 기근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에서 비롯된다. 자체개발 의약품으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 외부에서 새 먹거리를...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따르면 올해 특허 존속기간 만료가 예정된 의약품은 50개 품목이다. 용량별로 보면 총 93종의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
특허만료 의약품의 세부내용을 보면 특발성파킨슨증치료제 ‘미라펙스’와 같이 또 다른 특허가 남아있는 제품을 제외하면 제네릭 업체들에게 매력이 큰 시장은 많지 않아 보인다.
특허만료 의약품...
안국약품이 2012년 6억원을 투자해 취득한 앱클론 주식 4만주의 평가액은 22억원까지 올랐다. 앱클론은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바이오기업의 투자 중인 상당수 제약사들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시너지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주식 처분을 통해 수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미약품은 지난...
안국약품은 어준선 회장이 회사 내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12억원을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장학재단 ‘혜정(惠晶)장학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이며 업무역량 및 자기 계발 계획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국내외...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갤러리AG는 올해 마지막 전시로 신예작가 김동욱의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본사 내에 비영리 공간인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회사 임직원에게 휴식공간과 관람의 장소로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차원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탐앤탐스의 경우...
황유경 녹십자랩셀 상무와 장기호 안국약품 이사가 각각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움 등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바이오텍 이슈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가 끝난 후 'BIOS with Beverage'시간에는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열린다. ‘BIOS(Bio Issue Open Study)’는 컴퓨터 구동의 필수적인 프로그램 ‘BIOS(Basic...
이러한 상황에 안국약품도 경쟁대열에 끼어들었다. 이들 기업의 기술플랫폼과는 다른 접근방법의 지속성 성장호르몬 치료제 'AG-B1512'를 통해서다. 해당 약물은 지난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총 17억6000만원의 연구비 중 10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AG...
안국약품은 지속형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 ‘AG-B1512’ 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인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향후 2년간 총 17억6000만원의 연구비 중 10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까지 선진의약품 시장에서 임상 1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AG-B1512는 안국약품이 지난 2015년...
SK케미칼, 한미약품, 안국약품 등이 판매 중이다.
임상재평가 실시는 식약처의 문헌재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지난해 의약품 재평가를 진행하면서 스티렙토키나제·스티렙토도르나제 성분 제품도 효능·효과를 입증할만한 근거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제약사들은 임상시험 결과를 통한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제출하거나 해외에서 판매 중인 근거를...
주력 제품의 매출 공백을 후속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만회한 사례로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시네츄라’가 꼽힌다. 안국약품은 당초 독일의 엥겔하트로부터 도입한 ‘푸로스판’을 판매했다. 푸로스판은 한때 회사 매출의 40% 가량을 올리며 안국약품의 간판 제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푸로스판이 지난 2011년 일반약 전환과 건강보험 급여 제한으로 시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