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는 비전형 파킨슨 증후군으로 파킨슨 형태 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다. 주된 증상으로 보행장애 및 자세불안정성, 인지저하, 안구운동장애,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 환자들은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어렵고, 쉽게 잘 넘어진다. 환자 규모는 미국이 2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주요 16개국...
PSP는 비전형 파킨슨 증후군으로 파킨슨 형태 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다. 주된 증상으로 보행장애 및 자세불안정성, 인지저하, 안구운동장애,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 환자들은 목의 근육이 경직돼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어렵고, 쉽게 잘 넘어진다.
발병 원인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우 단백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ID120040002’은 지난해 12월 국내 임상 1상을 개시했다.
대기 중인 파이프라인도 다양하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2형당뇨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간섬유화 치료제 등의 연내 임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그룹 내에는 항암신약 전문 개발사 아이디언스, 신약개발 컨설팅사 애임스 바이오사이언스, 저분자화합물신약 개발사...
유유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의 약학 조성물에 대해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YP-P10의 주성분이 되는 ‘신규한 펩타이드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안구질환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국내 특허 취득은 분할 특허가 추가된 것으로 현재 유유제약은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
있는 질환이다.
녹내장 환자는 보통 2~4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한다. 안약은 작용 원리에 따라 △베타차단제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체 △탄산탈수효소억제제 △무스카린 효능제 등으로 구분된다. 녹내장 점안액은 약마다 사용해야 하는 간격이 다르고 점안 방법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허가된 로프레사점안액은 안구의 방수(눈 안에...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해 R&D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프로젝트명: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탄파너셉트(프로젝트명: HL036)’ 등 2개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임상3상에 들어간 상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TNF 저해제...
시선테라퓨틱스는 2020년 원천기술 POLIGO의 미국 특허등록을 발판으로 같은 해 POLIGO 기술을 이용한 안구 질환,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특허까지 등록을 마쳤다. 현재 이를 기반으로 점안액 형태의 습성 황반 변성 치료제 개발에 들어가 영장류 효력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고,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도 내부 검증을 마치고 전임상 단계...
HLB테라퓨틱스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3상과 신경영양성 각막염(NK) 치료제 3상,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2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NK는 각막 감각의 감소나 소실을 발생시키는 퇴행성 각막 질환으로, HLB테라퓨틱스는 ‘RGN-259’의 미국과 유럽 임상 3상(SEER-2, SEER-3)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HLB 관계자는 “개발 단계를 넘어 막바지 임상단계에 접어든 신약...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미국에서만 6만5000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유일한 치료제인 옥서베이트의 약가가 10만 달러(8주 치료 기준)에 달하는 등 치료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고, 투여 과정과 제품 보관에 대한 불편함도 크다”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2개의 임상 3상(SEER-2, SEER-3)에...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뉴다이브(조성자 대표)’ 등 예비 창업팀 2곳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및 인공지능 기반 심방세동 예측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업체 ‘시너지AI(신태영 대표)’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업체 ‘메디아이오티(송해룡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국내 최초 복합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HUC2-007’은 9월 식약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2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당뇨제(HUC2-344), 위식도역류질환(HUC2-364)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예정된 제네릭 의약품의 급여 재평가를 대비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도 마무리 단계다. 현재 위탁 생산 중인 28개 주요 의약품의 자사...
그레이브스병은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목 앞쪽이 붓거나 안구가 돌출되는 합병증을 동반한다. 발병 확률이 약 100명 중 1명으로 흔한 질병이지만 안전성과 부작용 등의 이유로 치료방법이 한정돼 있다.
이뮤노반트의 피트 살즈만(Pete Salzmann) 대표는 “신규 적응증 두 가지 모두 자기...
HL161의 시장 점유율에 대해선 LDL 190이상의 환자는 임상 3상에서 제외됐지만 경쟁사인 Janssen 또한 임상3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환자는 LDL 수치 상승 부작용 우려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엄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 환자는 따로 치료제를 보용할 것이므로 한올과 마찬가지로 Janssen 또한 연매출 1조 원...
삼일제약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아멜리부’의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체결했으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레바미피드(Rebamipide) 성분의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레바케이 점안액’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신규 제품라인업을 확보했다.
아울러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CNS 시장...
최근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프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등을 새로 출시해 향후 의약품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2분기에도 의약품 영업 매출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인해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GN-259의 약효물질 티모신 베타 4(Tβ4)는 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항염, 상처 치료 등 다양한 기전을 가지고 있어 안과질환에 효능을 보이는 후보물질이다.
대표적 안과질환인 안구건조증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의사가 판단하는 징후 지표를 모두 만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신경영양성각막염은 1차 유효성 평가지표(primary endpoint)가 ‘완전한 치료...
회사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세계 3위 시장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최근에는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 등에 사용하는 망막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를삼성바이오에피스로부터 도입했다.
또한 프랑스의 안과전문 제약사 ‘떼아(THEA)’로부터녹내장 치료제...
치료제를 통해 입증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접근법)인 mRNA와 유전자는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 및 당뇨 등 대사질환에도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웅제약은 유전자 치료 대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선택적 장기 표적형 LNP 기술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폐와 뇌 등 특정 조직을 표적으로 하거나, 경구투여와 안구주사...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은 비정형조직 부피측정을 통한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 심방세동 예측 플랫폼 개발 기업 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기업 ‘시너지AI(신태영 대표)’과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 기업 ‘메디아이오티’다. 대웅제약은 2개 기업에 초기투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