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요즘 같은 황사철에 발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외출 시에는 각종 유해물질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출 시 눈 주위가 심하게 부어 오르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응급처치를 한 다음 가까운 병원에...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미국 IOVS(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14년 4월호에 게재됐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빨리 말라 눈이 불편해지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 없이 안구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만성 결막염이나 안검염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신영주 교수팀은 수면부족이 눈물막에...
때문에 시력이 완성되는 취학 시기 이전에 눈에 질환이 있는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학 전, 시력관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약시 되기 쉬워
시력이 완성돼가는 취학 전 아동에게 눈 질환이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약시가 되기 쉽다. 약시는 눈에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정상적인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약시가...
또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도 필수적이다.
# 시력저하에 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
눈이 침침해지고 시야에 검은 것이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황반변성 또한 젊은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안구질환 중 하나다. 황반변성은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황반의 세포가 죽거나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겨 시력 장애가...
학령기 아이들에게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감기를 앓고 난 뒤 잘 생긴다. 청력은 진행성 장애도 있고 정상적인 어린이가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아이가 갑자기 TV 소리를 높여서 보거나 여러 번 불렀을 때 반응이 없는 경우는 전문의를 찾아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질환...
따라서 약국과 마트, 편의점 등에서 제품을 살 때는 반드시 '황사용'이라는 단어나 마스크 성능규격을 표시한 'KF지수'(황사용 마스크는 KF80, 방역용 마스크는 KF94 또는 KF99)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안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눈 건강에도 주의해야 한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질환은 매우 많기 때문에 그만큼 원인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눈에 시력 이상이 나타나거나 질환이 발생된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귀나 뇌에 질환이 발생해도 이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된다.
교통체증이 밀려오는 명절 장시간 운전으로 운전자들 또한 어지럼증을 피하기 어렵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먼 곳까지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세브란스 혈관종클리닉은 성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안과, 피부과 등 5개 진료과 8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종은 영, 유아의 1~2%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여아에서 남아보다 3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생후...
유유제약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함께 안과질환 신약개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5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백병원 청송관 국제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인석 유유제약 사장과 오상훈 인제대 부산백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과질환 신약에 대한 오픈이노베이션...
특히 고위험 산모가 출산한 미숙아 및 저체중아, 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들이 출생 직후 수술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협진할 수 있는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안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시설의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러 질환과 합병증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신생아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이외 익상편이나 검열반과 같은 결막 표면 노화질환이 발생 원이이 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 미국 안과 학회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백내장 위험이 4배나 높아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외선 각막염의 증상은 눈의 가장 앞쪽면인 각막상피세포의 부종, 세포 탈락 및 미란 등으로 인하여 이물감,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다.
겨울...
눈동자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으로 염증이 발생하고 각막이 손상된다.
이처럼 설맹증은 스키장이나 썰매장 등 흰 눈에서 활동할 때 발병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얼음빙판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스키장을 다녀오거나 눈이 온 후 눈에 이상이 생긴다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을 한 사람의 경우 선글라스 지참은 필수다.
이에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망막혈관폐쇄증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치료 뿐 아니라 심뇌혈관을 비롯해 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폐쇄증도 우려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이러한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망막혈관폐쇄증 역시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5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라 조언했다.
아침보다 저녁에 운동...
강남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그간 중증 질환을 진단하는 데 비용 때문에 검사가 어려웠지만 이제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눈 건강 검진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40대 이후부터는 OCT 안구 광학단층촬영검사과 같은 좋은 장비를 이용한 눈 건강 검진을 통해 세계 4대 실명 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망막변성...
한미약품은 미국 안과 전문 연구개발(R&D) 벤처기업인 알레그로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알레그로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취득하게 됐으며, 이와는 별도로 알레그로의 망막질환 치료신약 '루미네이트'에 대한 한국과 중국 공동개발과 독점판매권도 획득하게 됐다.
양사는 취득 지분율과 루미네이트 도입과...
흙먼지가 공기를 타고 떠다니는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발생한 중금속, 구리, 납 등 오염물질이 뒤섞여 체내에서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GS안과는 신체에 닿은 것만으로도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숙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권고사항을 13일 발표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당뇨망막병증은 황반변성ㆍ녹내장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안구 내에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고 있는 망막 층의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내출혈ㆍ삼출물ㆍ망막박리 등을 유발해 시력 저하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실명으로도...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소염효과가 우수해 만성 결막염이나 알러지 환자 등이 주로 사용하는데, 이 또한 습관적으로 사용할 경우 백내장을 앞당기거나 안압 상승으로 인한 녹내장 등 실명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심한 안구건조증의 경우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공눈물 사용이 필수이지만 이 또한 제품의 성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동양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정상안압녹내장은 안압 문제가 아닌 시신경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거나 시신경이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로 보고 있다”며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녹내장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에는 안구가 점차 앞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