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1601은 C&C신약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개발 중인 약물로 염증과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전임상 단계에서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총 4억2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현재 레오파마가 주도해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 소재 제약사는 면역치료제 ‘iCP-NI’에 대해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자가면역 피부질환과 류마티즘 및 염증성 장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한 내재면역제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일본 지역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제안했다. 또한, iCP-NI를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로 공동 임상개발하자는 논의도 이뤄졌다.
셀리버리...
강스템바이오텍이 아토피 줄기세포치료제 장기 추적 결과 안전성 및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8년 실시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의 장기 추적 연구(K0102-E) 중간분석 결과, 투약 후 3년 시점에 장기 유효성 측면에서 아토피 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기 추적 연구는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험약을...
기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생물학적 제제로서 보통 2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해야 하는 등 환자의 접근성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스템바이오텍은 단회 투여로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한다. 특정 수용체를 차단하는 방식이 아닌, 아토피를 유발하는 면역체계의 균형성과 항상성 유지 작용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아토피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질환 치료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바셀은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전문개발기업이다. 2세대 펩티로이드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외용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휴온스와 기술이전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안질환 면역치료제를 공동개발...
그 외에도 바이티어 플랫폼의 급성골수성백혈병 ‘VT-Tri(1)-A’, 교모세포종 ‘VT-Tri(2)-G’, 바이레인저의 γδT세포(감마델타T세포) 범용 면역세포치료제 ‘VR-CAR’, 바이메디어의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VM-GD’, 아토피피부염 ‘VM-AD’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이식편대숙주질환은 각각 임상1상, 임상1/2a상 중이다.
샤페론 측 관계자는 “누겔은 스테로이드 제제와 유사한 수준의 효과를 보이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치료제로서 또 하나의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며 “경증 및 중등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샤페론은 올해 안으로 전체 환자의 치료 완료에 대한 누겔의 최종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1주당 신주배정주식은 0.4828961주. 강스템은 오는 10월 7일 신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구주 대상 청약을 10월 13~14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 교부 예정일 및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강스템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제와 다양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iCP-N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을 준비 중이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서도 치료 효능을 증명해 연내 비임상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임상 1b/2a상의 연구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선보인다....
셀리버리는 자가면역피부질환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치료제 ‘iCP-NI’의 효능평가에서 임상 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아토피치료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자가면역질환 개발책임자인 김재현 박사는 “최근 글로벌 신약효능평가기관인 미국 엠엘엠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효력시험...
면역치료제 ‘iCP-NI’를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고제형 생산과 최종 안전성 평가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고제형 iCP-NI는 아토피치료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글로벌 위탁연구기관인 엠엘엠에서 효능평가시험에 돌입했다.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체내 면역계의...
이번 심포지엄의 발표를 맡은 이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피부과)는 “우리나라와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는 공통적으로 피부과 질환인 만성 두드러기에 루파핀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우선 권고하고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도 항히스타민제가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만큼 이번 웹 심포지엄을 통해 피부과에서의 항히스타민제의 역할에 대한 논의의...
NCP112를 중심으로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PEPTIROID와 면역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지난 1월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노바셀은 연내 기술성 평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고 지난해 벤처캐피탈 및 코스닥 상장사 10곳에서 총 130억 원의 투자 유치 완료했고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치매치료제 기술 도입 외에도 유상증자 3자 배정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며 “샤페론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아토피 피부염, 치매 질환 등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인류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페론의 치매용 신약 후보물질인 뉴세린(NuCerin)은...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치매치료제 기술 도입 외에도 유상증자 3자 배정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며 “국전약품은 세계 시장의 경쟁력을 갖춘 인플라마좀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아토피 피부염, 치매 질환 등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인류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국가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을 진행, 잠재력과 사업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척수소뇌 실조증 환자 규모는 약 4000명 정도로, 회사는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척수소뇌 실조증 외에도 현재 아토피 피부염(임상 2상),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임상 2상), 급성 췌장염(임상2a상)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환자 등록을 모두 마쳤다”며 “올 6월 정도에 임상 2상의 최종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페론은 나노바디(Nanobody)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면역 항암 이중항체 치료제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의 유럽 임상 외에도 국내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