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또다른 이익 증가 주요인으로 램시마SC의 공급이 본격 개시된 점을 꼽았다. 작년 11월 유럽 EMA에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는 최종 판매승인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생산 및 물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지난해 말 유럽에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올 하반기에 램시마SC 제형의 유럽 허가,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는 2018년 기준 글로벌 시장을 약 7000억 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허가, 마케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케미컬에 접목해 제네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첫 성과로 지난해 11월 에이즈 치료제 개량신약...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7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전체 시장에서 미국이 약 6%, 영국ㆍ독일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이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리네졸리드의 수요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다제내성결핵 치료 가이드라인에 필수 치료제로 등재되면서...
리네졸리드의 글로벌 시장은 2018년 아이큐비아(IQVIA) 집계 기준 약 7000 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전체 시장에서 미국이 약 6%,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BIG 5 마켓이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리네졸리드의 국제기구 조달을 위해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산하 Stop TB Partnership과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위탁생산을 담당할...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유통물량 기준으로 유럽 전체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약가가 가장 높은 독일에서는 작년 4분기부터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세 번째...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9년 2월말 유통물량 기준 베네팔리는 유럽 전체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산도즈의 ‘에렐지’ 대비 5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과 시장 점유율을 다투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약가가 가장 높은 독일에서는 지난해...
이와 함께 케이캡정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가 발표하는 의료진 방문 및 디테일 활동 순위(CSD 데이터)에서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국내 전 제품을 통틀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케이캡정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지난해 7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주택 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한 데 이어, 포스코의 철강 신제품인 ‘포스마블(PosMarble)’을 아파트 단지 공용부의 내장재로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기술인 AI의 ‘Ai’와 지능지수인 IQ와 감성지수인 EQ의 ‘Q’가 더해져 ‘고객을 위해 스스로...
의약품 시장 정보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네팔리는 유통 물량 기준 유럽 에타너셉트 시장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은 2011년부터 본격적인 제약·바이오 투자에 나섰다. ‘제2의 반도체’로 제약·바이오를 지목한 삼성은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동제약은 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66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2.3%가량 감소한 수치이나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국제약의 치과구강용제 ‘인사돌’이 차지했다. 단 인사돌은 지난해 380억6000만원어치가...
고덱스는 지난해 약가연동제에 따른 보험수가 인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아이큐비아 기준 처방 간장약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도 총 329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2012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12월말 기준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임랄디의 유럽 점유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툭산·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진격에 로슈 실적↓
셀트리온이 개발한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2017년 4월 영국에서 론칭한 이후 유럽 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자료에 따르면 램시마는 작년 3분기 유럽에서 5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플릭사비 역시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4320만달러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900만달러 대비 380% 증가한 것이다.
한편 레미케이드의 미국 매출 역시 바이오시밀러 공세에 감소세다. 미국 판권을 가진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정보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임랄디는 유럽 내 아달리무맙 시장 점유율 60%를 달성하며 11월부터 2개월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임랄디의 시장 침투 속도는 앞서 유럽에서 출시된 다른 바이오시밀러보다 상당히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제프리 카펠로 바이오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임랄디의 출시 첫 분기 시장...
의약품 시장 정보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네팔리는 유통 물량 기준 유럽 전체 에타너셉트 시장 점유율을 41%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독일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엔브렐’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독일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넘어선 것은 베네팔리가 처음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독일은 주요 자가면역질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기준 임랄디가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독일에서 시판 한 달 만에 62%의 점유율(바이오시밀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휴미라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 최근 애브비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휴미라의 미국 외 지역 매출은 13억3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5% 하락했다. 번스타인...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일반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의약품이다.
현재 아로나민은 5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피로해소제 콘셉트의 ‘아로나민골드’ △항산화제가 더해진 ‘아로나민씨플러스’ △중장년층을 위한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 ‘아로나민EX’...
3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공개한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자료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작년 3분기 유럽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영국(66%), 프랑스(42%), 이탈리아(31%) 등 주요 5개국에서 더 높은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트룩시마는 2017년 4월 영국에서 첫 론칭했다. 유럽판매 7년차에 접어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3분기 유럽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영국 66%, 프랑스 42%, 이탈리아 31%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에서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럽 판매 7년 차에 접어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출시 2년 차에 11%의 유럽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