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요’(아이리스), ‘그 여자’(시크릿가든) 등을 히트시킨 백지영은 방송 3사의 OST 가창 요청이 쉴틈없이 들어오는 OST 흥행의 보증수표이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OST 관계자들에게서 한이 서린 느낌의 목소리가 애절한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면서 “백지영이 직접 대본과 시놉시스를 읽어본다. 본인 목소리와 잘 어울리고...
특히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드라마 ‘아테나’ OST)ㆍ다비치 ‘모르시나요’(드라마 ‘아이리스2’ OST) 등 다수 히트곡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어우러지는 웅장함과 그에 반해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그리고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씨스타 효린의 목소리가 더해져...
‘아이리스2’의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여섯 번째 OST인 지오(MBLAQ)와 미르(MBLAQ)의 ‘바보같은 나’가 20일 정오 전격 공개된다.
‘바보같은 나’는 락발라드 장르곡으로 그룹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차세대 OST의 여왕 태연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화룡점정을 찍을까?
‘그 겨울’은 현재 KBS2 ‘아이리스’, MBC ‘7급 공무원’등 쟁쟁한 인기 드라마를 재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만약에’ ‘들리나요’ 등을 통해 OST의 차세대 여왕으로 점쳐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아이리스Ⅱ’ 의 세 번째 OST곡인 ‘Black Paradise'는 양요섭의 카페인을 프로듀싱한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의 곡으로, 그룹 비스트가 참여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비스트의 ‘Black Paradise'는 다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곡이라 강렬한 중독성이 있다”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강렬한...
비스트가 참여한 '아이리스2 OST'가 21일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부른 OST '블랙 파라다이스(Black Paradise)'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아이리스2 OST'인 다비치의 '모르시나요'와 노을의 '어떤가요'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만큼 이번 비스트의 'Black Paradise'에도 시선이...
씨스타 19의 뒤를 이어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부른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12만 7874건)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허각의 ‘1440’(12만 3732건), 4위는 리쌍 ‘눈물’(12만 2651건), 5위는 서인국 ‘너 땜에 못살아’(12만209건)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예성이 부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먹지’(9만 8412건)가 10위...
소향이 부른 '아이리스2' OST는 2009년 기록적인 사랑을 받았던 '아이리스1'의 OST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리메이크 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가수 이승환을 비롯해 보아 소녀시대 박정현 성시경 이수영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황성제 작곡가의 편곡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황성제는 MBC...
방송이 끝난 후부터는 감독과 작가의 이름뿐만 아니라 원작에 대한 관심, OST에 관한 질문 등이 끊이지 않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특히 방송이 끝나고 포털 사이트 다음에 올라온 '첫방 그겨울 vs 아이리스 무엇이 더 재미있었나요?'라는 라이브 폴에서 74.7%의 득표율로 '그 겨울'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그 겨울...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7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OST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아이리스2’는 전작 ‘아이리스’의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리스’가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는 세계적 군산복합체와 관련된 비밀 조직인...
그룹 다비치가 7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OST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아이리스2’는 전작 ‘아이리스’의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리스’가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는 세계적 군산복합체와 관련된 비밀 조직인...
'정석원 아이리스2 합류'가 화제다.
액션배우 출신 정석원은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 전격 합류해 세련된 액션연기 선보인다. 드라마 속에서 그는 NSS 국장이자 이중첩자였던 백산(김영철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지난 18일 정석원은 이미 인천의 한 공원에서 '아이리스2'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후 ‘총맞은 것처럼’ ‘내귀에 캔디’ 등을 연속 히트시키고,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 ,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적 같은 성공을 일궈냈다. 무엇보다 비디오 사건 이전보다 더 진한 대중의 사랑을 이끌어낸 값진 성과도 올렸다. 죽음보다 더한 위기에 빠져 단순히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만으로 백지영의...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라이브 실력 뽐낸 주원=주원은 드라마 '각시탈'의 OST인 '심판의 날'을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무대를 꾸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엇보다 주원의 라이브 실력이 시청자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내년이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2'=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애서 ‘아이리스2’ 팀이 긴장감 도는 액션무대로 2부의 막을...
백지영은 이미 ‘잊지 말아요’(KBS 2TV ‘아이리스’), ‘그 여자’(SBS ‘시크릿가든’), ‘오늘도 사랑해’(KBS 2TV ‘공주의 남자’), ‘한참 지나서’(SBS ‘옥탑방 왕세자’)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섭렵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장악한 바 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의 뛰어난 감성표현과 절절한 목소리가 주인공 은오와 아랑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의...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백지영과 윤하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인 ‘잊지 말아요’를 듀엣으로듀 선보인다. 두 사람이 듀엣 무대를 가진 것은 ‘윤도현의 머스트’가 최초다.
백지영은 윤하의 목소리에 대해 “처음 윤하의 노래를 듣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며 극찬, 후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 밖에 박미경이 출연, 세월이 흘러도...
‘아이리스’의 OST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한 그는 아픈 과거를 딛고 세상에 다시 나아가려는 애절한 목소리로 침착하게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순이는 “선곡이 아쉽다”라며 “조금 더 가늘고 애잔한 소리가 나왔으면 했다”라고 말하며 이은지의 무대에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그러나 더욱 발전적인...
MBC ‘로드넘버원’ OST ‘같은 마음’, KBS 2TV‘아이리스’ OST ‘나를 잊지말아요’, SBS ‘시크릿가든’ OST ‘그여자’‘그남자’ 등을 불렀다. 음원차트 판매량 기준 이들 OST의 총 수익은 20억원에 달한다.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위축된 국내 음원 시장 상황을 비춰볼 때 톱 가수의 앨범 수익을 웃도는 수준이다.
OST 수익 공개로 ‘재벌가수’란 수식어를 얻은...
김태우는 2009년 ‘아이리스’를 시작으로 ‘개인의 취향’,‘무사 백동수’등 OST에 이어 이번 곡이 다섯 번째 OST 참여로 매력적인 감성 보컬이 더욱 살아나고 있다는 평이다.
‘그래서 달린다’는 아이유의 ‘여자라서’, 버블시스터즈의 ‘바보처럼’, 마리오의 문자(feat.백지영)등을 작곡하고, 박효신, 화요비, 에즈원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싱 및 MBC...
백지영은 그동안 '아이리스', '시크릿가든'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선보이며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와 OST 제작사 측은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한 이번 OST가 한류를 이끌어 나갈 드라마와 어우러져 지금까지 있어 왔던 한류 콘텐츠와는 차원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