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엔터의 상장으로 최대주주와 2대 주주인 아리온과 제미니투자밸류2호의 지분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싱가포르 엔터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국내 코스닥 시장보다 높아서다.
드림티엔터는 이번 상장 이후 자금조달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다. 한국 엔터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청호컴넷은 200억 원 규모의 이매진아시아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키스톤글로벌은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컴퍼니에 인수돼 키위미디어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김형석 작곡가, 정철웅 대표, 장원석 피디, 박칼린 감독을 신임 경영진으로 선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사드 배치로 업계 전반적인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장기업들의...
이랜드 관계자는 “합작사를 설립하는 유통그룹마다 지분율 차이는 있겠지만 중국 유통 그룹들은 건물 제공, 이랜드는 모든 주도권을 가지고 경영하는 형태는 동일하다”며 “아시아권 여러 유통 그룹과도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을 제외한 중화권 전역에 2020년까지 100여 개의 유통 매장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SA는 특히, 소프트맥스 인수 후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하는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SA 측이 보유한 핀테크, 플랫폼솔루션 및 컴퓨터그래픽(VR, VFX, CG) 관련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배가시킨다는 방침이다.
ESA 관계자는 “소프트맥스의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성...
◇이매진아시아, 대규모 자금 확보 기대감에 63%↑ =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상승률이 컸던 종목은 이매진아시아다. 이매진아시아는 운영자금 73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청호컴넷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유상증자에는 청호컴넷이 200억 원, 지창배 청호컴넷 회장과 모친 신형란 씨가 각각 20억 원과 30억 원 규모로...
김병주 회장은 이달 4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벤처캐피털 저널(AVCJ)포럼에 참석해 해외 주요 투자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의 4호 펀드 모집 규모는 30억 달러(3조3400억 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 회사 고위 관계자도 “2013년 모집한 3호 펀드(30억 달러)의 규모를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국내 PEF인...
방송인 및 가수 매니지먼트와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아시아 한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6일 아리온은 라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만 8000주(90%)를 157억 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47.12% 규모다.
아리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을 통해 라인엔터의 주식을 취득한다. 천정희 씨가 135만여주, 씨그널엔터가 96만여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에잇세컨즈를 단기간 내 국내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아시아 시장 전체를 바라보며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품 개발, 입지 선정부터 운영전략까지 다각도로 고심을 거듭해 왔다.
지난 8월 한중 양국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에잇세컨즈 모델로 GD(지드래곤)를 선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GD는...
07% 처분
△[답변공시] 지엔코 "주가급등 중요 정보 없어"
△코아로직, 전환가액 조정 9377원 → 6440원
△아진엑스텍, 자사주 9만4000주 처분 결정
△자연과환경, 쓰리디엔터가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기각 항고
△이매진아시아, 변종은ㆍ박현서 전 대표 배임 혐의로 고소
△화이텍포커스투자조합2호, 캔들미디어 지분 전량 장외 매도
△에스피지...
전 세계 15개국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젤라토 브랜드인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국내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 아모리노는 지난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3호점을 개점했다. 이어 4호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자 미식가를 위한...
자사주 14만4000주 처분 결정
△이매진아시아, 변종은 전 대표 25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거래소, 이매진아시아 주권매매거래정지
△아이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
△아이팩토리, 19일 상장폐지…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위드윈네트웍, 전환사채 발행 규모 163억원으로 정정
△거래소, 이매진아시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유망상품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를 추천했다.
삼성아세안2펀드는 아세안 지역 핵심 5개국과 베트남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아세안 지역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컨소시엄 공동 파트너인 이스트브릿지 파트너스는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로 국내 및 아시아권 성장자금 투자 및 경영권인수 투자를 하고 있다. 임정강 대표가 2011년 설립한 이후 중동계 자금을 주로 한 해외투자자금 모집을 통해 1호 펀드와 2호 펀드를 성공적으로 출범, 운용 중이다.
현재 펀드 모집액 및 개별 계정 투자금을 포함, 약 5000억 원 규모의 역외...
아시아 시장에서는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51.5%의 매출 고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북미시장 역시 지역,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전년 대비 39%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앞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 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면서...
헤라 디비젼 이은임 상무는 “한국 여성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헤라는 ‘서울리스타’를 중심으로 독자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문화를 창조하며 K-BEAUTY 문화를 구축해 왔다”며 “한국인의 투명 동안 피부를 완성하는 헤라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중국 시장 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작이 될...
해"
△아시아10호, 1억9505만원 규모 수입 분배
△하이골드2호, 11억 규모 선박투자회사 수입 분배
△거래소, 제미니투자 주권매매거래 정지
△소프트맥스, 10억규모 유증 결정
△이그잭스, 이그잭스아이오티 분할 신설
△대성파인텍 "M&A 보도 사실 무근"
△제이엔케이히터, 22일 권리락 실시
△엘아이지스팩2호, 한울파트너스...
하반기에는 핸디소프트와 이엔드디, 아시아종묘, 인가금융서비스 등도 코스닥으로의 출사표를 던질 예정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기업수만 18곳에 이른다. 이들 중 절반만 코스닥에 입성하게 되더라도 올해 이전 상장은 2014년 6곳, 지난해 8곳에 이어 증가 추세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올해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은 스팩과의 합병과 기술특례상장을 이용한 방법이 많이...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2014년 말 이후 커피 원두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커피업종 투자환경은 긍정적인 편”이라며 “전 세계 커피시장에서 중국 등 아시아 커피 지역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기업에 투자한 기업들이 올해를 상장이나 매각 등 엑시트 타이밍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만, 브랜드별로 투자자들의...
미스터피자의 이번 태국 스트리트몰점 개설은 지난해 필리핀 진출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이다. 미스터피자는 1호점인 스트리트몰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방콕 칸나야오지구 프로메나드몰에 2호점을 개점키로 하는 등 연내 태국에 5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트리트몰점은 방콕 최대 번화가로 불리는 라차다(Ratchada)로드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