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광화문 씨네큐브 영화관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식 직후 근처 포장마차에는 박 회장과 기자들, 영화인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직접 폭탄주를 만들어 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 회장은 "단편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영화를 상영할 곳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도움을 줄 만한 일이...
AISFF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단편영화제로 아시아나항공,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대안배급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국제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1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 영화제 이후인 이듬해 1월~ 6월까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노선에서 상영하고...
NHN 최재현 사업개발담당 이사는 “그동안 네이버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영화제 후원은 물론 독립영화 상영관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한국독립영화협회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 영상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독립영화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박중훈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 될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은 안성기 집행위원장, 이창동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심사위원단과 전 세계에서 날아온 24명의 해외 게스트, 그리고...
TNT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6일 동안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6)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AISFF 2006'은 올해 4번째로 열리는 권위 있는 단편영화제로 집행위원장에 영화배우 안성기, 심사위원장은 영화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맡고 있다.
TNT코리아는 국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한 36개국, 53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