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도 손흥민이 더 좋다. 살라는 최근 6경기에서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추가했다.
손흥민이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 된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3일 아스널과 홈경기, 15일 번리와 홈경기, 23일 노리치 시티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살라흐는 18일 사우스햄튼, 23일 울버햄튼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3경기만의 승리로 승점 61점(19승 4무 11패)을 쌓으며 EPL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웨스트햄을 2-1로 제압한 아스널(승점 63)이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남은 경기 일정상 상대적으로 약팀을 만나는 토트넘이 유리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태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팀 맨유가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 34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이는 호날두가 EPL에서 터뜨린 통산 100번째 골이다.
호날두는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한...
우리 팀이 경기를 주도했다”며 “우리 팀과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오늘 결과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57점(18승 3무 10패)을 기록,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로 뛰어올랐다. 4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아스널은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승점 54(17승 3무 10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5위 아스널(승점 54·골 득실 +13)과 승점에선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 차에서 앞섰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총 1만74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그는 65.1%의 지지를 받아 맷 도허티(16.8%), 데얀 쿨루세브스키(12.1%) 등을 제쳤다.
손흥민이 올 시즌 ‘킹...
6%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
알피 디바인이 아스널과의 23세 이하(U-23) 팀 경기에서 넣은 골이 28.3%의 지지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2-1로 쫓기던 후반 43분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쐐기를 박았다.
이 골도 이달의 골 투표에서 17.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토마스 파티(아스널), 프란시스코 트린캉(울버햄프턴)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벤 화이트(아스널), 루크 아일링(리즈)이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크리스토퍼 클라에손(리즈)가 차지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4분 에버턴 마이클 킨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골을 터트렸다. 케인은 2골을 기록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리그 2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45점으로 6위 웨스트햄에 득실차에서 밀린 7위를 유지했고, 4위 아스널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11일 치러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장을 밟지 못하고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13일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하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2연패를 당하며 7위에 머물렀다. 4강 진입을 위해서는 연패를 끊어야 한다. 8위로 토트넘 뒤를 쫓고 있는 울버햄튼은 3연승 중 아스널에 패배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토트넘과...
이번 모컴전을 시작으로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비롯해 아스널, 레스터 시티, 첼시 등과 3~4일 간격으로 정규리그가 기다리고 있어 에이스 손흥민의 부재는 치명적이다.
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밴투호는 오는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고 내달 1일 시리아와 8차전을 소화해야 한다. 손흥민의...
당초 손흥민은 빨간색을 구입했으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어 검은색으로 도색 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라페라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페라리에서 생산된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어야 한다”라며 “115만 파운드(한화 약 18억3000만원)의 가치를 갖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라도 이 차량을 구매하면 얼마간의 저축이...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해 AC밀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인터밀란 등이 주요 구단이다. 축구뿐 아니라 MLB(야구), NHL(아이스하키), NBA(농구) 등 메이저 리그들, 종합격투기 리그인 UFC와 레이싱 리그인 F1 소속 팀들과도 손잡은 상태다.
스포츠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덕에 거래 금액과 이용자 또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날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 등 국외파 선수들까지 동원해 탄탄한 선발진을 꾸렸지만,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는 못했어. 전반 미나미노와 오사코 유야(비셀 고베)가 위력적인 유효 슛을 만들어냈지만 모두 사우디 골키퍼 알 오와이스(알 알리)에게 가로막혔지.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에 강한 공세를 보였어. 결국, 후반 25분 알...
이번 펀딩에는 아스널(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미국 MLB 레전드이자 현 LA다저스 소속 '알버트 푸홀스' 등 스포츠 스타 등도 함께 했다.
2017년 미국 산호세에 설립된 넥스는 사용자의 모션을 기반으로 하는 피트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회사가 2018년 출시한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농구 훈련 앱인 '홈코트...
“EPL 4골 중 3골 손으로 넣었다”토트넘,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대패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에 지고 3연패에 접어들면서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 빛을 바랐어.
토트넘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에밀 스미스 로우, 오바메양, 부카요 사카에게 1골씩을 허용하며 1...
특히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 아르센 벵거(전 아스널 감독)는 오랜 기간 2년제 월드컵을 주장해오기도 했지. 벵거는 앞선 4일 2년 주기 월드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어.
FIFA 입장에 대해 축구 약소국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어. 방글라데시, 몰디브, 네팔, 스리랑카 축구협회가 공개적으로 찬성 성명을 보냈지. 이들은 아직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아스널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에 1-0 승리를 안겼다.
이날 득점까지 손흥민은 프리시즌 4경기에서 3골 4도움으로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2021...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먼저 탈퇴를 선언했고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도 그 뒤를 따랐다. 첼시도 탈퇴를 준비 중이다.
지난 19일 야심 차게 출범을 선언한 슈퍼리그는 이틀 만에 균열이 생겼다. 슈퍼리그는 잉글랜드(맨시티·맨유·리버풀·첼시·아스널·토트넘), 스페인(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
현재 ESL 창설에 동의한 구단은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6'인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총 12개 구단이다.
ESL은 기존의 UEF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이...
창립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이탈리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토트넘(잉글랜드) 등 12곳이다. 리그는 총 20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3개 구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매년 5개 구단을 초청팀으로 선정해 최대한 빨리 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