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아침마당' 출연 "운동 즐겨"
윤방부 천안·아산충무병원재단 회장이 방송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여든에 가까운 나이에도 이어지는 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방부 교수는 "오늘 방송 출연도 외래진료를 보다가 한 것...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은 올해 신관 증축을 앞두고 윤방부 박사를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윤방부 박사는 3월 1일 충무병원 재단 회장으로 부임하면서 아산충무병원에 '윤방부 박사 클리닉'을 개설해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윤 박사는 연세대...
동양고속버스터미널, 아산한국병원, 아산시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주위에 자리잡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1순위, 2월 1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계약은 24일~2월26일까지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 (1개)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평거동건영아모리움’ 전용 79㎡D는 1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앞서 지난 2일 아산충무병원 간호사 7명도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한 바 있다.
안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직원감염자 한 명 없이 메르스 중증환자 40여명을 진료한 것은 헌신과 신념으로 무장한 직원들이 이루어낸 쾌거”라고 강조했다.
다만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이루어 졌다면, 수조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막고 위기를...
또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외래가 중단된 강동경희대병원과 아산충무병원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전화 진찰과 팩스 처방을 허용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메르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탑승 수속 과정에서 자가격리자 여부를 확인해 자가격리자의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전날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300여명으로 편성한 군 의료지원단 인력 중 간호장교 11명을 주말 직무수행 교육을 거쳐 오는 22일 아산충무병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메르스 극복을 위한 군 의료지원단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 병원과 육·해·공군 각급 부대의 군의관·간호장교 100여명과 특수전사령부 의무지원 요원 200여명 등이다.
현재 군이 메르스 위기...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아산충무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환자가 추가로 나올지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메르스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여기에 격리자수도 전날보다 800명 가량 급감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137번 환자는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이후 9일...
아산충무병원에서는 의심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같이 환자가 다른 환자에 노출된 상황도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병원에서은 앞으로의 진정세 또는 확산세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말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정이다.
19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추가환자수는 △13일 7명 △14일 5명 △15일 4명 △16일 8명...
전날 첫 환자가 나온 아산충무병원도 예의주시 해야한다.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35)가 지난 5∼9일 입원한 이 병원에서는 전날 간호사인 163번 환자(53·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이 의심되는 '의양성' 판정을 받거나 의심증상을 보이는 의료진도 있어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143번 환자(31)가 다녀간 좋은강안병원 등...
이날 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강동경희대병원과 아산충무병원에 대한 조치도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165번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110여 명의 투석실 환자들을 안전하게 격리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간호사가 감염된 아산충무병원의 경우 코호트 격리를 확대해 의료기관 즉시폐쇄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163번째 확진자는 119번째 확진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한 기간인 5일부터 9일까지 같은 병동 의료진이었고, 164번째 확진자는 75번째, 80번째 확진자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같은 병동의 의료진이다.
165번째 확진자는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이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 확진된 162번째...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어디에 사는지를 묻는 말에 '아산충무병원에 갔다왔다"는 답이 돌아오자 119구급대가 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서북구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서북구의 한 나이트클럽으로 긴급 출동했다.
출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전화를 건 남녀를 만나 아산충무병원에 다녀온 일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아산충무병원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이밖에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메디힐병원 △동탄성심병원 △평택굿모닝병원 △아산충무병원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창원SK병원 등 10곳은 추가 감염자를 막기 위해 접촉자를 의료기관 내에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를 실시 중이다.
5일 현재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5명이 추가돼 모두 150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4명이 퇴원하고, 1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