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청년 실업이 큰 문제"라며 "이를 타파하려고 '아산 나눔재단'을 만들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청년들이 많이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북 사인회에는 최병국, 정갑윤, 김기현, 안효대 등 울산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 등 인사와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공동개발 등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어 “협력사 자금지원과 아산나눔재단 등을 통해 공생발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이 공생발전에 의미와 내용에 대해 재계 총수들에게 설명하고, 재계가 이에 대해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주전 정몽준(현대중공업 대주주) 의원의 아산나눔재단에는 정몽준 의원이 현금 300억원과 1700억원 상당의 주식 등 2000억원의 사재(私財)를 출연하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6개사가 2380억원, KCC그룹 등 5개 범현대가 그룹들이 380억원을 출연했다.
여기에 정상영·정몽근·정몽규·정몽윤·정몽석 등 현대가 오너 일가들이 사재 240억원을 출연해 모두 5000억원의 출연금이...
이번 기부는 정몽구 회장의 ‘아산나눔복지재단’ 불참 의혹도 말끔히 씻었다는 해석도 있다.
정 회장은 동생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설립을 주도한 ‘아산나눔복지재단’에 불참해 온갖 억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정 회장이 5000억원을 기부함에 따라 궁금증은 말끔히 해소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대한 정 회장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면서...
앞서 정 명예회장은 1977년 7월 현대건설 주식 500억원 상당을 출연해 아산복지재단을 설립, 의료사업과 사회복지 및 학술연구를 지원해왔다.
당시 출연한 500억원의 가치는 오늘날의 평가액으로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정몽준 의원이 현금 300억원과 주식 17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출연키로 하고...
최근 2천억원의 사재를 출연, 복지재단 설립에 나선 것과 관련해선 “아버님이 35년 전에 우리나라에 복지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할 때 500억원을 출연해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만드셨다”며 선친의 사회 기여 노력을 이어 받았음을 강조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선 “얼마나 절박함을 느꼈으면 그랬을까 짐작해...
범(汎) 현대가(家)의 ‘아산나눔재단’이 사회공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기존 대기업 복지재단과 달리 오너 일가가 자발적으로 사재를 출연했다는 점에서 재계 기부문화에 큰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17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아산나눔재단의 설립기금 5000억원 가운데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현금 300억원과 주식 17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출연해...
이렇게 막대한 개인 재산을 내놓기는 처음”이라며 “대통령은 공생발전과도 맥이 닿는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 전 대표는 16일 범 현대가 그룹사들이 뭉쳐 사회복지재단으로서는 금액 면에서 국내 최대인 5000억원 규모의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정 전 대표는 200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아산 정주영의 10주기를 맞아 현대중공업그룹을 중심으로 범 현대가 그룹사들이 사재를 출연해 5천억 원 규모의 사회재단인 '아산 나눔재단' 설립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 그룹사 사장들이 16일 오전 서울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진홍 재단준비위원장의 설립계획 등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원길 현대 미포조선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아산나눔재단 준비위원회가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준비위원회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창업 정신을 고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 나눔재단의 설립기금은 총 5000억원으로...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은 16일 오전 11시 현대 계동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재단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은 이날 재단 설립 취지와 출연자 및 출연규모...
현대중공업 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은 16일 오전 11시 현대계동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한다.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은 이날 재단 설립 취지와 출연자 및 출연규모, 향후...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은 16일 오전 11시 현대계동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은 이날...
서울시 7월 재산세 과세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송파) 건물이 13억5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세금을 부과 받았으며 호텔롯데(송파) 12억4400만원, 삼성전자(서초) 11억8000만원 등이 각각 2,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발표한 자치구별 재산세 부과 결과에 따르면 시내 주택과 건물, 토지 등에 부과한 7월분 재산세는 총 1조1192억원으로...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가출 청소년, 성폭력 피해여성 등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쉼터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이주민 의료센터 등 무료병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캠프, 저개발국 교육사업 등 165개 단체에 14억2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1977년 재단 창립 이후 지금까지 아산재단은 사회복지단체 지원에 220억여원, 학술연구비로 170십억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남 아산 탕정사업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디스플레이산업 협력사 24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펀드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투자촉진과 부품·소재·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Samsung Mobile Display)·중소기업청은 24일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SMD 탕정사업장에서 '민ㆍ관 공동투자 협력펀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자금은 1,000억원 규모다.
행사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정영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디스플레이 협력사 24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곳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시립보라매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학교부속일산백병원, 노원을지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으로 4대 대형종합병원을 포함한...
서울아산병원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에서는 노인용 기능성 게임을 개발했다. 이 게임은 노인들의 주의력이나 자기 인지력을 길러주고 근력을 키우거나 각종 신체적 증후군을 예방하는 목적의 게임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의 경우 정부는 비영리 재단을 지원하고 비영리 재단은 개발사와 공동으로 기능성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