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웅제약과 다이치산쿄가 공동판매하는 '세비카', 한미약품 '아모잘탄' 출시로 ARB 고혈압 시장 내 주요 품목 점유율 판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규모가 큰 대형 품목들이 2009 약가재평가에 대거 포진돼 있어 약가인하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원외처방 성장세가 둔화될...
이에 앞서 한미약품은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했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아모잘탄은 35개 의료기관에서 총 747명을 대상으로 1상에서부터 3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함으로써 약효와...
한미약품은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6월 1일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과 '오잘탄'의 복합제인 '아모잘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계열 아모디핀과 ARB계열 오잘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
CCB계열은 칼슘 흡수를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약물이고 ARB계열은...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인 '아모잘탄정'의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형 고혈압치료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최근 열린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CC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
한미약품은 올해 2월 자사 혈압약 ‘아모디핀’과 MSD의 ‘코자(로잘탄 칼륨)’를 복합해서 개발한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을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MSD와 국내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지난 5월 8일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호흡기알레르기분야 3개 품목에 대한 국내 공동 마케팅(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다국적제약사 한국MSD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정'에 대한 공동마케팅 계약(코마케팅)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프로모션은 한 가지 의약품을 동일한 브랜드로 마케팅하는 것이고 코마케팅은 한 가지 의약품을 각자 이름을 붙여 마케팅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각에서는 이런 한미약품의 행보에 대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또한 아모디핀과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통의 고혈압치료제 ‘코자’를 복합해서 개발한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을 국내 최초로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MSD와 국내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 MOU(양해각서)를 올해 2월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아모디핀 개발로 개량신약 붐 조성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출시로 인해 업계에 ‘개량신약’ 붐을...
등이 원가요인에 추가되면서 감소폭이 커졌고 순이익은 2008년 1분기에 반영됐던 150억 상당의 유가증권처분이익 때문에 하락폭이 발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과 지방흡수를 저해하는 비만치료제인 리피다운 등 대형제품들을 업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매출 증가세가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세 지속과 함께 2009년 들어 슬리머의 해외판매 개시, 아모잘탄, 피도글, 에소메졸 등 개량신약의 해외판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네릭 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둔화 우려로 2008년 중 상위제약사 중 가장 부진한 주가흐름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형 고혈압치료 개량신약 ‘아모잘탄정’에 대한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을 한국MSD(제품명 시모니정)와 동시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잘탄(시모니정)은 CCB(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 캠실레이트’(제품명 아모디핀정)와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인 ‘로살탄 칼륨’...
또 임상2상에 진입한 '오락솔', 임상1상에 들어간 '오라테칸' 등 경구용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슈퍼 개량신약인 '에소메졸'과 '슬리머', 복합제제인 '아모잘탄' 등의 해외 라이센스 아웃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총액 49억원)안과 임기만료된 안문택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창순 전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