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마추어는 50야드에서 그린의 퍼트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좋습니다.
연습장 매트에서 300개씩 친다고 쇼트게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코스에서 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린주변의 잔디에서 쇼트게임을 하고 퍼트를 연습하는 것이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클럽을 실컷 휘둘렀다면 인근의 파3 골프장을...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 올해 예선 출전 신청자가 1592명에 이른다. 2015년에는 1873명에 몰렸다.
예선참가자들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53개국에서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여자오픈 본선 출전자는 예선을 면제받은 93명을 뺀 나머지 60여명은 예선을 통해 뽑는다.
아마추어 예선출전 자격은 USGA 공인 핸디캡 2.4이하여야 한다.
예선은...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박인비 뱅크 오브 호브 파운더스컵
지은희 KIA 클래식
리디아 고(뉴질랜드) 메디힐 LPGA 챔피언십
※a=아마추어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헤드 스피드로는 컴프레션 90 이상의 볼로 원하는 비거리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헤드 스피드가 낮은 국내 여자프로들이 남상길 대표의 이론에 공감해 볼을 바꾼 뒤 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가 골프 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 덕에 주니어 시절 골프에 입문한 그는 어느 날 볼을...
-메이저 우승 확률은.
확률 10프로 정도이지 않을까? 나머지는 운이 90프로라고 생각한다.
-아마추어 때는 강심장이라는 별명 있었는데.
없다.
-여전히 강심장인가.
강심장이다. 오늘은 1등이라는 생각 안 해서 그런지 긴장을 하나도 안하고 편하게 경기했다.
-챔피언조가 아니어서 부담이 덜 했나.
그런 것도 분명 영향 있지 않을까?
골프장은 빈 시간을 채워 매출을 올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레슨까지 받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었다. 먹혔다. 회원이 수천 명으로 늘면서 협회는 잘 굴러갔다. 그런데 수익이 별로 없었다.
골프장의 잔여 시간을 없애주는 것은 골프장에 이익을 줬지만 그의 사업은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착안해 낸 것이 ‘골프비서’였다. 부킹이...
2015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이가영은 2016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와 호주 NSW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기대주로 부상했다. 지난해 호주 아본데일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면서 우승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가영은 “이렇게 빨리 우승할 줄은 몰랐다. 1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국내 처음으로 왼손잡이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강원도 횡성의 알프스대영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이 왼손잡이 골퍼들만 참가할 수 있는 제 1회 왼손잡이 골프대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네이버 밴드 ‘왼손잡이야! 골프’와 함께 공동으로 여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동호회 대회 성격이다. 경기는 신폐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가려 골프백 등 푸짐한...
이주은(20)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단독 2위, 전효민(19)과 아마추어 안다예(19)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진경은 이날 8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순위가 밀려났다.
KnB홀딩스와 백제 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SBS골프를...
제네시스는 정규 대회 외에도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대회인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등도 열어 한국골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동안 제네시스 보유 고객을 위한 제네시스 멤버스 전용 라운지와 일반 갤러리를 위한 퍼블릭...
이번 밥 보키 웨지 세미나에는 골프업계 종사자에서부터 주니어 선수, 교습가, 일반 아마추어 골퍼 등 총 230여명의 열정적인 골퍼들이 참가해 큰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로부터 사전에 취합한 웨지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 중 대표적인 질문들을 선정해, 보키가 직접 웨지에 관한 잘못된 상식과 정보, 올바른 웨지 사용법 등에 대해...
2010년 1조5000억 원 수준이었던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15년 3조 원대로 성장했다. 매년 약 10%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이번 시즌 와이드앵글은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해 그린라인(필드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된 라인)의 비중을 70%까지 확대했다. 이는 최근 와이드앵글이 국내 아마추어 골퍼 4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계절별 골퍼들의 선호 복장’ 조사...
2005년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 베스트 아마추어 상을 수상하며 전체 공동 13위오른 적이 있다.
박인비는 “오는 6월 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13년 만에 프로 신분으로 출전하게 됐다”며 “이 대회에는 2005년 아마추어로 출전했을 당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무대는 올 시즌 4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대회는 오는 5일부터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23ㆍ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 1, 2라운드 조 편성표에 따르면 우즈는 5일 오후 11시 42분에 티오프를 시작한다.
우즈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한 뒤 2016년과 2017년에는 허리부상으로 인하 재활로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지난해 8월 US아마추어에서 준우승한 재미교포 덕 김(22),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