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시대를 사랑으로 가득 채우면서 살아갑시다"라며 희망의 목소리를 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20분 현재 전국 종합 개표가 93.54% 진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40.60%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64%로 2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47%로 3위...
캠프를 뛰어넘어서 오히려 상대 진영에 있었던 의원들을 더 살갑게 대하고, 소통하면서 하나가 돼주길 바란다”며 “역시 우리는 하나가 되면 강하다”고 당심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은 정당사상 유래 없는 아름다운 경선을 치렀는데, 그것으로 하나가 돼서 시너지 효과까지 낼 수 있다면, 대세론은 더욱 확산되고 공고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에 우리 당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경선을 했다고 자부한다. 이것이 민주주의”라면서 “안희정의 통합 정신, 이재명의 정의로운 가치, 최성의 분권의지가 이제 저의 공약이고 이제 우리의 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반문연대’ ‘비문연대’ 하는 건 정권교체를 겁내고 저 문재인을 두려워하는 적폐연대에 불과하다”면서 “저와 민주당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1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직원이 게시판에 대선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재를 통과하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5월 9일 실시되며 국외부재자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1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이날 발행한 대선 홍보 포스터가 놓여져 있다.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재를 통과하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5월 9일 실시되며 국외부재자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1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직원이 게시판에 대선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재를 통과하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5월 9일 실시되며 국외부재자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1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직원이 게시판에 대선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재를 통과하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5월 9일 실시되며 국외부재자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이 21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가운데 공정선거지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해 적격자를 선발하고 공정선거 지원을 위한 선거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대선 기간 전국 방방곡곡 밤늦게까지 선거유세를 해도 전용기를 타고 뉴욕에 돌아와 잠은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에서 잤다. 트럼프의 펜트하우스는 센트럴파크와 맨해튼의 아름다운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화려한 프랑스 ‘루이 14세 풍’ 내부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자문단에 취임 후에 일주일에 며칠을...
전태일의 죽음 이후 어머니 이소선 여사와 여동생 전순옥, 남동생 전태삼 등 온 가족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전순옥 씨는 제19대 국회의원도 역임했다.
1985년 전태일 기념관이 개관했으며 이후 전태일재단이 창설되고 ‘전태일문학상’과 ‘전태일노동상’이 제정됐다. ‘전태일 평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등의 책도 나왔다. 배준호 기자 baejh94@
일해재단 사태 때처럼 퇴임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는지, 아니면 단지 불찰로 측근에게 경계의 담장을 낮췄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최초’도 모든 의혹에 대해 꼭 투명하게 설명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한다. ‘최초’에게 아름다운 퇴장이 없다면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는 여성 대통령을 다시 만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이번 선거가 젊은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면 좋은 일이다.”
△평소 수집하는 물품이 있나.
“그림과 사진을 좋아한다. 내 집이 무너진다면 그것부터 먼저 건질 것이다. 그러나 난 소유욕이 별로 없다. 나이가 먹을수록 더 그렇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지만 쾌적한 집이면 된다.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자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난 맛있는 음식을 정말로 좋아해 아무리...
14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경미 감독과 배우 손예진, 김주혁이 함께 참석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6월 23일에 개봉 예정이다.
엣지있는 의상에 돋보이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