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서울형 외에 양천형 집수리를 통해 24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 내 학습 공간, 책상 등이 없는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부방 조성 사업을 한다. 지원 대상은 취학연령(2017년~2006년생)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35가구다. 가구당 LED 조명, 책상, 의자 등 7개 종류에 걸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용인시민이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이나 장애인과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5인 이상이 모인 '배움터'에서 학습 장소를 선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시는 강사와 배움터를 연결해 준다.
강좌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분야 등으로 나뉜다. 강좌목록은 28일 최종 확정된다.
배움터 교육은 4월 시작해 6월까지 주 1회씩 10회 진행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청소년 세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법제 정비를 추진하고, 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사업(지우개 서비스)의 대상 연령을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자율주행차·로봇, 드론 등 급격한 신기술·신산업 변화에 발맞춰 영상정보의 합리적 활용 기준을 담은 ‘개인영상정보법’ 제정도 추진한다.
올해 3월 개인정보보호...
한세실업이 기부한 금액과 의류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금액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겨울 의류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나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추운 겨울철 지역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는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는 ‘행복 GPS(1603명)’ △독거 노인 대상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1000명)’ △결식 아동 대상 식사를 지원하는 ‘행복도시락(710명)’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CT 인재를 양성하는 ‘하인슈타인(5130명)’ △아동·청소년 대상 ICT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CT STUDY LAB(2...
지원사업을 통해 다모아회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 2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요리학원에서 체험 활동을 갖는다. 5월 가정의 달 쿠키 만들기, 7월 여름 제철 음식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기념 베이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표준제작 가이드라인 개정안 내달 14일부터 시행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제작 가이드라인’을 개정, 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20년 12월 해당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방송제작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활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방송사와 관련 협회...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수립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자립지원법’(가칭) 제정도 추진한다.
지원법은 기업의 자립준비청년 고용 시 비용 지원, 가정 폭력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 지원, 자립 지원 필요 청년 주간 지정을 통한 부정적 인식 해소 등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민간에서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박람회를 정부 주도의 박람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학령기 아동·청소년 정책 지원 데이터도 마련된다. 교육부의 재학 정보, 여성가족부의 위기 청소년 데이터, 법무부의 출입국 데이터와 아동가구통계등록부를 결합해 가령 재학 정보 기반 학교급별 다문화 지수를 만들고, 학교 밖 청소년 실태를 분석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물가지수의 국민 체감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활용한 주거비 지수를...
연령별 적정 금액은 얼마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미취학 아동의 경우 1만 원, 초등학생은 3~5만 원, 중고등학생은 5~10만 원, 성인은 10만 원 정도가 적정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세뱃돈 금액과도 어느 정도 일치한다.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중고등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이용아동 및 보호자 대상 식당목록 및 이용방법 등이 사전에 안내된 상태다.
노인학대 대응을 위해 설 연휴 24시간 신고체계(1577-1389)와 전국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20개소를 정상운영한다.
신고앱(나비새김)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도 접수 받는다. 노인학대 신고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현장 조사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
연휴기간 중 은둔형 청소년...
먼저 가정폭력 등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 여성가족부, 통계청 등이 협업해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정부는 국책연구기관, 지자체·민간연구소와 학회 등이 참여하는 연구 협력 체계인 '사회정책 네트워크'도 구축해 각 기관 간 사회정책 공동연구・분석, 안건개발 지원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그동안...
하지만, 18세가 되기 전 원가정에 복귀하지 못하고 아동복지법 외 다른 법률상 시설에 입소한 경우에는 18세 이후 자립지원정책을 지원받을 수 없다. 대표적인 사각지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상 청소년쉼터와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상 청소년자립생활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성폭력 피해자...
협업체계 구축 MOU에 따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피고인의 친딸(피고인과 피해자의 친모 사이에 태어난 동생)에 대한 친권상실 및 후견인 지정 등 법률지원을 요청했다.
검찰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반인륜적 성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즉시 분리, 경제적 지원, 심리치료, 법률지원 등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를 적극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재 회장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에서 본지와 만나 진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아·청소년과의 위기와 아동병원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아동병원은 의원급 의료기관과 3차 병원의 가운데 위치해 중추적 역할을 한다. 1차 의료기관에서 대다수 경증환자를 걸러낸 뒤 입원이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아동병원으로 온다. 이후...
대학생들은 재능기부와 함께 장학금의 혜택을, 청소년들은 선배들의 재능과 경험을 배우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 등에서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특기, 예체능을 지도하거나 진로탐방, 고민 상담, 자기주도 학습법 등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그러나 재판부가 힘찬에게 5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간 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조치도 함께 선고한 만큼 힘찬의 성실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지속적인 범죄 재발 방지 노력이 요구된다.
2012년 아이돌 그룹 B.A.P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자신의 미래를 꿈꿔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그동안 교육 양극화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새해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럴 사람 아니다 하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했다. 그럴 리 없는 사람이라고 먼저 결론 짓는 것은 내 역할이 아니었는데 실수였다. 다행히 경찰 조사 후에도 별 혐의 없이 마무리되었고, 할머니는 속상해하셨지만 나는 그때의 충격을 항상 기억한다. 나의 의무를 기억한다. 괴로움에 빠진 아이들을 모르고 지나치지 않도록. 유새빛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유명인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일반인도 무차별적인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
선거 영향력도 막강하다. 상대 후보자의 얼굴로 조작한 부적절한 영상이나 가짜 뉴스가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릴 수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AI가 생성한 딥페이크와 허위 정보는 선거와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다”고 했다. 경고는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