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지급되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25일(오늘) 입금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지원금은 추석 전인 오는 28일 지급된다.
7세 자녀가 한 명 있는 가정이라면, 아동 이름으로 아동수당 10만 원과 돌봄지원금 20 만 원, 총 30만 원이 지급되는 것이다.
정부는 2019년 9월 1일부터 0세부터 만7세미만(0~83개월)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은 2014년 1월부터 2020년 9월 출생아(초등학생은 제외) 중 올해 9월분 아동수당을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아동은 28일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9월 기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2008년 1월∼2013년 12월 출생)도 20만 원씩 받는다. 개별 학교에서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이달 29일까지 순차 지급하며 학생·학부모는 별도 신청 절차를...
지급대상은 9월 기준 아동수당을 수급하고 있는 아동이다. 서울시 지자체 대상자는 39만931명이며 예산은 국비 782억 원 규모다.
지급방식은 1인당 20만 원을 별도의 신청 없이 각 자치구에서 기존에 받은 아동수당계좌로 지급된다. 시설입소 아동이면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지급된다.
김경미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예정이며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지원 융자는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청년 특별구직지원금은 기존의 프로그램 수혜자와 구직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으면 간단한 신청만으로 추석 전에 우선 지급한다. 초등학생 이하 육아 가구는 아동수당·스쿨뱅킹 계좌 등을 통해 특별돌봄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한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 원은 29일부터 지급한다. 1차 신청대상자에게는 23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2차 신청자는 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 말까지 지급한다.
만 16~34세, 만 65세 이상만 지급하는 통신비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9월분 요금을...
접종과 아동돌봄비 지원 확대 등 야당이 요구해온 다른 사업 예산을 늘리는데 보탰다.
우선 당초 돌봄비용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중학생(약 138만명)에게도 비대면 학습지원금(15만원)을 지원하기 위해 2074억원을 증액했다. 초등학생까지는 1인당 20만원, 중학생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또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 등...
대신 아동특별돌봄비 지급 대상을 중학생(1인당 15만원)까지 확대했으며,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명으로 늘렸다. 법인택시 종사자에 대한 지원금 등의 예산으로 810억 원이 증액됐다. 결과적으로 보건·복지·고용 분야에서 총 5194억 원이 순증됐다.
대신 아동특별돌봄비 지급 대상을 중학생(1인당 15만원)까지 확대했으며,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명으로 늘렸다. 그 결과 보건·복지·고용 분야에서 총 5194억 원이 순증됐다.
소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후 10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외에 코로나19 방역 의료인력 수당 인상을 위한 179억 원과 최근 인천 라면 화재 사건과 같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한 예산 47억 원도 반영했다.
이날 여야가 합의한 4차 추경안은 정부안에서 통신비 등이 6177억 원 삭감되고 독감 백신 무상 접종 등을 위한 5903억 원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4차 추경 규모는 정부안에서 274억 원이 줄어들었다.
홍남기...
여야는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이동통신요금 선별지원 △전 국민 20%(1037만 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위한 예산 증액 △의료급여 수급권자(70만 명)와 장애인연금ㆍ수당 수급자(35만 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위한 예산 증액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지급 등에 합의했다.
가장 쟁점이 됐던 통신비 2만 원 지급안의 경우 애초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16~34세+65세 이상만 지원돌봄지원 15만원,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통신비를 나이에 따라 선별지원하고, 중학생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가안 협상과 관련해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은 연령별로 선별지급하기로...
아동특별돌봄지원은 지급대상이 전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 532만 명으로, 기존 아동수당·스쿨뱅킹 정보를 활용하면 돼 이달 중 완전 지급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아동 1인당 2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100만~200만 원씩 지급되는 새희망자금도 대부분 28일 집행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취학 아동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스쿨뱅킹(K에듀파인)을 통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14년 1월부터 2020년 9월에 태어난 미취학 아동, 2008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어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9월 내 지급될 예정이며, 학교 밖 아동은 주거 지역의 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하면 10월 내 지급될...
집행의 신속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이달 중 아동 1인당 2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 미취학 아동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동수당 수급계좌를 통해, 초등학생 등에 대해선 스쿨뱅킹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취학연령이지만 초등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아동은 별도의 신청기간 동안 주소지 소재 교육지원청에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지자체(미취학 아동), 교육청(초등학생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총 532만 명이다.
가족돌봄휴가비용 긴급지원도 10일에서 15일로 5일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최대 30일까지 가능하고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만 13세 이상 전 국민 대상 통신료 2만 원도 지원한다. 9000억 원...
고용유지지원금은 매출급감으로 인력감축 대신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를 취한 사업장에 대해 정부가 유급휴업·휴직수당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달을 시작으로 지원 기간이 다 소진된 일반업종의 사업장은 60일 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추정 근로자는 24만 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지자체(미취학 아동), 교육청(초등학생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총 532만 명이다.
가족돌봄휴가비용 긴급지원도 10일에서 15일로 5일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최대 30일까지 가능하고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재택근무 시행 부담 등을 완화하기 위해 근로자 1인당 주당 10만...
청년에 대해선 청년저축계좌 대상자가 5만 명에서 13만4000명으로 확대되고, 보호종료아동에 대해선 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이 최장 3년간 지급된다.
이에 따라 전체 사회복지 예산은 올해 69조5618억 원에서 내년 76억1317억 원으로 6조5699억 원 늘어난다. 복지부 총지출 증액분(7조6267억 원)의 86.1%가 사회복지 예산 증액분이다.
미래 보건복지 대응 차원에선...
또한, 주·월차 수당과 4대 보험 역시 가입되니 처우도 좋은 편입니다.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세부내용은?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 기간은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 예정돼 있는데요. 합격까지는 1차 서류검증과 2차 면접까지 총 두 개의 관문이 있습니다.
우선 접수는...
기존 아동수당 및 양육수당과 별개로 신청 시 중복수령이 가능하다.
냉난방비는 만 5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모ㆍ자 가구를 대상으로 동ㆍ하절기 각 2개월씩 월 2만5000원을 지원하며 올해 하절기에는 8월 25일, 9월 25일에 지급한다. 다만 미혼모자 가족시설 입소자 및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자는 제외한다.
임신ㆍ출산진료비는 만 19세 이상 만 24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