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 LG전자 대표이사 CFO 배두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 능력이 없어 아동 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해오다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된 청년(보호 종료 아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보건복지부는 자립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홀로 설 수...
‘스위트홈’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에게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지원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롯데홈쇼핑은 9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 강동구 ‘배움터지역아동센터‘, 경기도 여주시 ‘여주지역아동센터...
선먼문은 대한민국헌법 제10조, UN아동권리협약 제19조, 아동권리헌장 제2조를 골자로 한다. 아동은 권리 주체로서 어른과 동등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할 것과 정부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정책을 수립하고, 아동 입장에서 아동이 최우선 보호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선언에는 권리 주체로서의 아동 대표도 참석한다....
아동학대예방선언문선포식(아동권리보장원)
△복지부 1차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진심, 노담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행사 개최
△담배 없는 세상을 위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갑니다!
6월 1일(화)
△복지부 장관 08:00...
‘시민 연대 협약’이라고도 한다. PACs 계약을 맺으면 혼인 신고 없이도 동거인 간 상속이 가능하며 세금과 보조금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기 전 동성 커플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결혼 대신 간소한 결합을 원하는 커플들이 많아지며 현재 프랑스의 많은 시민이 PACs로 가족을 꾸리고 있다.
1991년 우리나라가 비준·가입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에게 친생부모로부터 양육 받을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며, 당사국에게는 아동의 의사에 반해 부모와 분리되지 않도록 보장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미혼가정의 자녀에게도 동일하게 차별 없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미혼여성의 임신과 출산, 양육을 ‘비정상’으로...
이브자리는 2018년 처음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의 청결한 잠자리를 돕기 위해 솜과 원단에 진드기를 막아주는 자연 성분을 가공 처리한 항균 기능성 차렵이불 200채를 기부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이 식사, 이동권, 수면 등 기본 권리를 보장받는 행복한 사회를...
운송 및 이동 : 우리는 전 세계 운송망과 공급망이 개방적이고 안전하게 유지되고, 항공 및 선박 승무원에 대한 조치를 포함하여 코로나19 관련 어떠한 제한적인 조치도 그 대상이 한정적이고, 비례적이며, 투명하고, 일시적이며 국제 협약상의 의무와 일치하도록 보장할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저해하지...
또한 법률교육과 법률 자문도 제공해 아동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용석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취지에 공감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광장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법인...
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종․유괴 예방 포스터 제작 및 배포 △등하굣길 안전벽화 조성 △결제단말기, 키오스크에 장기실종아동 찾기 콘텐츠 송출 등을 실시해 왔다.
BGF리테일 민승배 업무지원실장은 “BGF리테일이 수년간 진정성을 가지고 진행해온 캠페인이 어려운 시기에 영화 같은 결실로 나타난 것 같아...
지도 아래 원격수업을 듣게 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초록e스쿨’은 하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아동은 제대로 입고 먹고 교육받고 안전한 곳에 살면서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27조에 제시된 이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야말로 바로 지금 우리 사회가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할 복지의 우선순위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