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성태는 “박근혜 대통령 개인 번호는 모른다. 대통령 되기 전에도 내게 전화를 걸 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태는 또 이날 박 대통령에 대해 “대기만성형이다. 신중하다. 대기만성형인데 지금은 많이 준비가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썰전 김성태
거기 기름떡볶이가 굉장히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태 의원은 “나중에 연락처 달라. 박 대통령 가실 때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썰전’은 다니엘과 일일 패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이철희 소장과 함께 출연해 최신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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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김구라가 강용석 자진하차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김구라가 불륜설 의혹 논란으로 하차한 강용석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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