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은 블랙박스 USB가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꼼짝없이 구속될 위기의 상황. 이에 미연은 어떤 수를 써서든지 그 USB를 빼앗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는다.
앞서 25일 방송에서 예령(이엘리야 분)이 김인수의 집을 찾아가 몰래 USB를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인수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하지만 예령은 해당 USB를 경수가 가지고...
반면 미연(이혜숙 분)은 리향(심혜진 분)에게 "블랙박스 영상만 없으면 빠져나갈 방법이 있어"라고 말하고, 리향은 "강문혁이도 뭔가 눈치챈 것 같고, 이제 곧 터질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문혁을 금복(신다은 분)과 인우(김진우 분)의 상견례장으로 유도하는데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25일 밤 7시20분 방송되는...
그 순간 가족들 앞에 백리향(심혜진 분)이 나타났고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해고한 일에 대해 따졌다. 또 같은 시간 강문혁(정은우 분)은 백예령에게 백리향의 범행에 대해 묻고 있었다.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 분)의 말대로 강문혁에 거짓 진술을 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강문혁은 백예령에 백리향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보여줬고 당황한 백예령은 "우리...
24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2회에서 미연(이혜숙 분)은 은실(전미선 분)의 실종 사고의 진실을 캐내려는 문혁(정은우 분)에게 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원을 준 이유를 말한다.
문혁은 충격에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트럭을 피해 사고가 난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TS그룹 출입 금지를 당하고 직원들에게 계란 세례를...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선우재덕이 심혜진 사고 알고 있었단 사실에 ‘분노’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선우재덕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1회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를 대면하게 된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문혁은 경수에게 “일본에서 금복의...
2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0회에서는 리향(심혜진 분)과 미연(이혜숙 분)은 금복(신다은 분)이 내민 사실 확인서 사본을 가지고 예령(이엘리야 분)을 찾아간다.
이 사실 확인서에는 2007년 4월30일 백리향이 차미연으로부터 10억원을 입금받고 황금복과 황은실을 데리고 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즉 황은실의 일본에서의 사고에 미연이...
[ETO스타패션]'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고품격 커리어우먼 룩 '눈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종방을 10여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백리향 역으로 열연 중인 심혜진의 연기력뿐 아니라 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
심혜진은 '돌아온 황금복'에서 그녀만의 품격있는 스타일링으로 중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뿐만 아니라...
'돌아온 황금복' 107회 말미에는 은실(전미선 분)이 경수(선우재덕 분)를 통해 리향(심혜진 분)으로부터 차회장(고은범 분)과 관련한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USB를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USB에 담긴 영상을 본 은실은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차회장임을 알았기 때문.
이에 은실은 "당한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줄꺼라고...
1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예령(이엘리야 분)이 결국 재판을 받게 되자 리향(심혜진 분)은 은실(전미선 분)에게 "네가 원하는 동영상을 넘겨줄 테니 말자(김나운 분)에게 연락해서 합의해줘"라며 예령을 빼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은실은 "먼저 틀어봐. 내가 확인하고 말자 부를테니깐"이라고 말했고, 리향은 "그걸 어떻게...
반면 은실은 냉담한 표정으로 앞으로의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금복과 은실이 광고 촬영을 하던 중 당한 사고에 대한 범인으로 지목돼 결국 수감됐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 분)을 만나 "똑똑히 두고 봐. 다음은 네 차례니깐"이라고 말해 향후 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는 12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방영분에서 강태중(전노민 분)은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파놓은 함정으로 인해 비리 누명을 쓰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에 TS그룹 대표자리가 공석이 되자 왕 여사는 임시대표 자리에 황금복을 추대했다.
하지만 임원 반대는 거셌고 이사회 소집 결과 황금복을 제치고 강문혁(정은우 분)이 대표로 뽑혔다....
9일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남편 강문혁(정은우 분)의 속삭임에 넘어가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까지 배신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엘리야는 그동안 야망에 눈이 먼 백예령 캐릭터로 열연, 차원이 다른 악행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엄마 심혜진마저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을...
한편 문혁은 예령(이엘리야 분)을 통해 리향(심혜진 분)에게서 빼앗은 휴대전화를 은실에게 건넸고, 은실은 금복(신다은 분)과 그 안에 담긴 동영상을 본다.
동영상에는 차회장과 미연(이혜숙 분)이 은실 아버지 교통사고에 대해 거론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과연 차회장의 악행이 드러나 마땅한 처벌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는 10일...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서는 리향(심혜진 분)이 몰래 켜둔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 차회장이 "내가 그때 황은실 아버지 죽게 했다는 거 그 여자가 알게 되면 우린 끝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리향은 차미연(이혜숙 분)을 만나 "김인수한테 내 회사 받아내. 그리고 20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엘리야에게 심혜진과 의절을 요구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 분)가 인우(김진우 분)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 문혁(정은우 분)과 은실(전미선 분)이 있는 자리에서 금복(신다은 분)이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다.
인우는 금복이만 괜찮다면...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은실(전미선 분)의 일본 교통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연루된 미연(이혜숙 분), 리향(심혜진 분), 예령(이엘리야 분)의 악행이 지속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밤 7시20분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일본에서 전미선의 교통사고에 심혜진이 연루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서는 태중(전노민 분)이 금복(신다은 분)으로부터 건네받은 리향(심혜진 분)의 몽타주 프로파일링을 보며 분노한다.
충격과 분노를 참지못하고 리향을 당장...
예령은 또 은실 앞에게 전전긍긍하는 백리향(심혜진 분)의 모습에 또 한 번 기상천외한 악행을 벌여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령은 은실과 금복을 궁지로 몰려 했지만 오히려 그 화살이 자신을 향하자 흔들렸다.
'돌아온 황금복'의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엘리야 역대급 악녀다. 악행의 강도가 나날이 세지는 듯”, “불굴의 의지녀 이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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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이엘리야의 조명사고 증거를 내세워 심혜진을 포섭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서는 은실(전미선 분)이 9년 전 미연(이혜숙 분)이 예령(이엘리야 분)을 걸고 리향(심혜진 분)을 매수했던 것처럼 예령의 조명 사고 증거를 내보이며 리향을 매수하려 한다.
리향은 은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