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서연
여자축구 대표팀 수비수 심서연(26·이천대교)이 프랑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여자축구팀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 라발 CMS경기장에서 프랑스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여자축구팀은 최근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을 동시에 이뤄내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심수연도 강한 자신감을...
포백 라인은 이인미, 황보람, 심서연(이상 이천대교), 김혜리(현대제철)가 맡으며 골키퍼에는 김정미(현대제철)가 선발명단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2015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과 한 조에 구성됐다. 현재 1무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조 4위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고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결과에 따라...
'2015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전에 출전한 심서연의 과거 '1박2일' 출연 당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심서연은 KBS2 '1박2일'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 '여자 축구 대표선수를 만나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서연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서연은 또 경기 전 가장 보고 싶던 멤버로 당시 이승기를 꼽았다. 이승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한국이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비수 심서연의 과거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심서연 선수가 축구전문매체 '포포투'에서 촬영한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심 선수가 돋보이는 신체비율을 과시하며 탄탄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쓴 패배를 맛봤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브라질과 맞붙어 0-2로 패했다. 포르미가와 마르타에게 한 골씩 내줬다.
경기 초반은 잘 이끌었다.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공격을 이어갔다....
여자월드컵에 나선 한국과 브라질의 페널티킥 판정이 엇갈렸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브라질과 맞붙었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6분 마르테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브라질에게 주어진 페널티킥 판정이 아쉬웠다.
한국...
[2015 여자월드컵] 대표팀 심서연, 트위터서 여신 미모…축구선수 맞아?
'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국가대표팀 심서연 선수의 미모가 화제다.
심서연 선수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긍정~"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서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살짝 미소 지은 채...
미드필더에는 좌우에 각각 전가을과 강유미가 위치한다. 이들은 중앙에 위치한 지소연과 함께 공격을 책임진다. 권하늘과 주장 조소현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한다. 4백은 왼쪽부터 이은미-심서연-김도연-김혜리가 나란히 선발로 낙점받았다. 골문은 박은선과 함께 유이한 2003년 월드컵 본선 멤버인 베테랑 김정미가 나선다.
'2015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
심서연, 여민지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가 부상으로 캐나다 여자월드컵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여민지 선수가 지난 토요일 능곡고와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며 “정밀검사 결과 좌측십자인대 파열로 8주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여민지는 2010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안긴 주역이다. 당시 8골을...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 박은선(29·로시얀카 WFC)을 비롯해 심서연(26·이천대교), 권하늘(27·부산상무) 등 2014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 중 마지막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은 23명만이 캐나다 월드컵에 함께할 수 있다.
윤덕여 감독은 “선수들이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생각하고 안주할 수도...
이에 여자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수비 심서연(대교) 선수가 후반전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끌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이후 4회 연속 4강에 안착한 북한을 꺾는다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북한 여자 축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북한 여자 축구팀 지소연과 심서연 선수가...
이어 수비진에는 김혜리, 임선주(이상 현대제철), 김도연(고양 대교), 심서연(현대제철)이 선발로 나섰고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켰다.
정설빈 여자축구를 접한 네티즌은 "정설빈 여자축구, 골이다", "정설빈 여자축구, 북한에 이기는 건가", "정설빈 여자축구, 최소한 은메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백라인은 임선주, 김혜리,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심서연(고양대교)이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킨다.
한편, 한국은 북한과 역대 상대 전적에서 1승1무12패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다.
지소연 여자축구 한국 북한을 접한 네티즌은 "지소연 여자축구 한국 북한, 금메달 기대"지소연 여자축구 한국 북한, 남북전 화이팅", "지소연...
대표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 핵심자원인 심서연(25ㆍ고양대교)이 무릎 반달연골 부상으로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대표팀에서 빠졌다. 지소연은 소속팀과의 일정 조율 때문에 현재로선 조별리그 3경기에만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윤 감독은 “선수들 실력이 어느 정도 평준화됐다”며 “심서연, 지소연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줄 것으로...
윤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인 우승을 향해 선수들과 함께 한 발짝씩 전진하겠다”고 말했고, 주장 심서연(25·고양대교)은 “월드컵 본선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는지도 중요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3월 여자 친선대회인 키프로스컵을 통해 안혜인(19·위덕대) 등 새롭게 발굴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포진해 기대를...
초청선수로 여민지(함안대산고), 심서연(대교 눈높이), 정의현, 신종훈(이상 FS 서울), 개그맨 이수근 등이 참가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도 자리를 빛냈다.
25골이 터진 경기에서는 희망팀이 13-12로 사랑팀을 이겼다.
이날 이수근은 희망팀의 역전성을 이끌었다. 이수근은 이수근은 정의현, 정성룡의 도움을 받아, 5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