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들에게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앙정부, 타 지자체도 벤치마킹하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43% 늘린 1만 명으로 확대한다. 참여자 분산과 내실 있는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2500명씩 4차례로 나눠 모집한다....
신간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는 뇌가 만들어낸 부정적 사고에 갇혀 있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기분 관리를 비롯한 마음 훈련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책이다. 20여 일, 60여 일 등 구체적인 기일을 특정해 반복해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습관 형성법을 소개한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를 쓴 심리상담가 박상미의 신간이다.
1년 간 수사‧법률지원 등 총 7682건 지원…“디지털 성범죄 지원 강화”
센터는 긴급 상담부터 수사‧법률지원, 삭제지원, 심리치료‧의료 지원 등 지난 1년간 402명의 피해자를 지원했으며, 총 지원 건수는 7682건에 이른다. 시가 지원한 피해자의 연령대는 10~20대(약 57%)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피해 영상물은 총 3003건을 삭제했으며...
1년 간 수사‧법률지원 등 총 7682건 지원…“디지털 성범죄 지원 강화”
센터는 긴급 상담부터 수사‧법률지원, 삭제지원, 심리치료‧의료 지원 등 지난 1년 간 402명의 피해자를 지원했으며, 총 지원 건수는 7682건에 이른다. 시가 지원한 피해자의 연령대는 10~20대(약 57%)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영상물은 총 3003건을 삭제했으며, 이중...
안주현 에브리마인드 심리상담센터 심리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아토피피부염 환자 자녀 양육 가이드와 보호자의 자기 돌봄 방법을 공유하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양육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는 자녀와 동행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만 4-10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E1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산업 안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LS그룹은 이 외에도 계열사별로 연구소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 및 개인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상담에서 전문적인 심리검사까지 임직원의 정신건강도 꾸준히 돌볼 방침이다.
교육위에 제출한 학교폭력 근절대책 추진방향 자료에선 △학폭 조치사항의 대입 전형 반영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보존기간 연장 방안 △가·피해학생 즉시 분리 조치 △피해자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 지원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정...
2020년부터 심리상담사 2명을 채용해 상담 컨설턴트의 심리지원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철저한 직원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해 2월부터 '직원경험 Task'를 운영하고 업무 진행 중 컨설턴트들의 좋았던 경험이나 불만을 인터뷰하고 활동에 반영했다.
윤동인 하이텔레서비스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상담 컨설턴트들의 직원경험...
협회는 2008년 대만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본 아동에 초점을 맞춰 심리상담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대만 측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정책, 가해자 교정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보여 구 가정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을 요청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센터 견학뿐만 아니라 센터 종사자와 구청 직원 등 현장...
서울시교육청은 △고위험 학생 상담·치료 지원 강화 △메타버스 심리상담 확대 △지역공동체 기반 학생 우울·사회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권역별 거점병원 4곳과 상담·치료기관 240여개를 지정하고 치료비 18억3000만원을 지원해 고위기 학생의 상담·치료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활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위...
상담과 교육도 필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들이 가해 행위를 함으로써 받게 될 심리적 손실을 높일 수 있는 엄벌주의 역시 필요하다. 학폭 가해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신경 쓰기보다 피해자가 받은 정신적 상처와 트라우마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대중의 생각이자 눈높이다. 학폭에 대해서는 관대함에 앞서 단호함이 필요하다.
유 전 본부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 사건’ 오전 재판 종료 직후 기자들에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굉장히 조용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일을 하시는 분인데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무리한 행정이 주변 사람을 굉장히 힘들게 한다”며 “공무원들은 나중에...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9일부터 비대면 상담 및 협약센터 방문상담(전국 500곳) 등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1인당 최대 3회 지원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정부에서 마련한 피해 임차인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피해 임차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고, 일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교육부는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장이 가해학생에게 내리는 서면사과와 출석정지 등의 긴급조치와 맞춤형 심리상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전문가의 참여를 늘리고 학교장의 학교폭력 자체 해결 범위를 확대해 학교의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날 국회 교육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학교폭력과 관련한 현안...
또 상반기 중 개소할 공항소음대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심리 상담서비스 제공 등 추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력검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 지속적인 정책건의를 통해 공항소음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및 보상대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이 부정적인 단어나 감정을 말하면 AI 스피커가 전문 상담사의 심리 상담도 연계한다.
아울러 행복 커뮤니티 사업의 케어 매니저는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앞으로 구는 AI 스피커의 기능을 확대해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570여 명 독거 어르신에게...
신현욱 구리이단상담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포럼’에서 “신천지뿐 아니라 돌나라 한농복구회와 은혜로교회, 만민중앙교회와 JMS, 통일교와 대순진리회, 중국에서 들어온 전능신교 등 이단 사이비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 종교 사기 피해자들이 2백만여 명에 이르고, 교주 지망생들도 많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1인 가구의 세대별 니즈(needs)와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모임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심리상담 서비스,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이곳에서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심리상담 프로그램, 커뮤니티 지원사업, 생활편의 제공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중 '스마트 공유주방'을 활용한 혼밥...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담전문가, 그리고 아동복지전담공무원에게 과중한 업무부담과 열악한 보상 수준에서 오직 열정과 사랑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헌신하기를 강요하는 것은 직업 소명을 내세운 무임승차다.
또한 일명 ‘이서현 보고서’ 위원회 사례에서 보듯이 민간 아동복지기관과 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의 자발성에만 의지하는, 정부의 민간부문에 대한...
또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상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개인 심리상담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등 자립준비청년이 삶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 참가자는 국내 문화 연수 프로그램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자립준비청년으로 12일까지 사단법인 사피엔스 4.0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