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인 만큼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장남감도서관 등 육아에 특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 앞에 부천원일초가 위치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주택담보장기대출 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을 통해 연 1.3% 초저리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4억 원...
정부가 출산 가정에게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원금을 탕감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자금 지원과 관련해 “그동안의 제도는 이자를 낮춰주는 데 집중됐는데, 이것보단 더 과감한 정책, (그중 하나로) 원금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탕감할 방법은 없나...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으로 인해 임대인에 대해 소송이 개시됐거나 임차주택이 법원경매로 넘어가 관련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피해가구에 이자 부담이 없도록 최장 4년간 발생하는 대출이자를 시가 모두 부담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사회초년생의 임차보증금 손실을 막기 위해 올해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신규 신청 대상자에게는 전세자금 보증금...
또 연 1.9~3.0%의 금리로 최장 40년간 분양가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전체 물량 중 80%가 특별공급으로 공급되며 신혼부부 40%와 청년 15%, 생애최초 25% 등으로 배정된다.
고덕강일 3단지는 이른바 ‘반값 아파트’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축물만 수분양자에게 건설원가 수준으로 분양한다. 수분양자는 토지임대료를...
주요 항목별로는, 청년(15%)과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로 구분된다. 나머지 20%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일반형은 전체 물량 중 70%는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으로 구분되며,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분양제도 개편으로 새로 도입된 추첨제는 일반공급 중 잔여공급(나눔형...
또 전용 44㎡형 신혼부부 유형도 181명 모집에 212명이 신청해 경쟁률 1.17대 1을 기록했다.
이는 반년 전 같은 지역에서 신청받은 행복주택 경쟁률과 비교해도 훨씬 높다. 지난 4월 ‘파주운정 A34블록’에 분양한 행복주택 접수 결과, 976가구 모집에 151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5대 1로 집계됐다. 청년층이 주로 지원한 전용 24㎡형은 502가구 모집에 509명이...
만큼 관련 범죄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본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깡통전세 피해자들은 20~30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가 대다수로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라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주거안전을 위해 부동산 범죄에 대해 강도 있게 수사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6%)로 거주하고 있었다. 신혼부부는 자가 43.9%, 임차 53%, 무상 3.1%로 집계됐다. 고령 가구는 75.7%가 자가에 거주하고 있었다.
주거수준은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7.9%로 일반 가구(4.5%)보다 높았다. 1인당 주거 면적도 30.4㎡로 일반 가구(33.9㎡)보다 좁았다. 신혼부부와 고령 가구의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각각 2.4%와 2.8%로 집계됐다.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53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5.4% 증가했다. 특히,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8575만 원으로, 무주택 부부(1억3000만 원)보다 약 1.4배 높았다.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 부담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바면, 지난해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신혼부부 중 1명이라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기대감이 컸던 전용 59㎡형 역시 평균 4.9대 1의 경쟁률로 저조했다. 앞서 5일 진행했던 특별공급 역시 전용 49㎡ 다자녀 가구 유형, 전용 39㎡ 신혼부부 유형 등에서 미달 물량이 생기기도 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1순위 당해지역 청약률만 봤을 때는 시장 기대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며 “선호도가 떨어지는 타입에서는...
주금공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신혼부부, 다자녀, 저소득, 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보증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금공은 보증료율이 낮으나 '주금공이 보증하는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차주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고가 주택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금안심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전세대출) 이용 차주나 등록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나 수억 원 현금을 보유한 신혼부부는 저금리 대출로 집을 사고,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나 현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는 시중은행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금리로 대출을 받아야 한다.
가령, 소득 기준선을 애매하게 초과하는 신혼부부가 3억 원을 30년 만기 원리금 균등상환(고정금리) 방식으로 대출한다면, 시중은행을 이용함으로 인해 월 상환금액이...
이에 따라 중도금 대출 가능한 가구 위주로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지 않는 1091가구는 특별공급 물량으로 나옵니다. △29㎡ 5가구 △39㎡ 609가구 △49㎡ 477가구입니다. 이 물량은 대부분 신혼부부·생애최초에 몰려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관련법 개정으로 물량 30%를 추첨으로 뽑기 때문에 1~2인 가구도 당첨을 기대해볼 수...
물량 대부분이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에 배정됐다.
단지 분양가는 타입별로 △29㎡ 4억9300만~5억2340만 원 △39㎡ 6억7360만~7억1520만 원 △49㎡ 8억2970만~8억8100만 원 △59㎡(A·B·C·D·E) 9억7940만~10억6250만 원 △84㎡(A·B·C·D·E·F·G·H) 12억3600만~13억2040만 원이다.
정부가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를 기존 ‘9억 원 이하’에서 ‘12억 원 이하’로 확대하면서...
이에 1인 가구나 고소득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제 ‘사각지대’에 놓인 일부 계층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추첨제 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내년 서울과 광명 등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 단지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2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규제지역 내 추첨제 물량을 확대하는 주택청약제도 개편을 연내...
DSR 산정 만기를 기존 20년에서 30년까지 확대하고 예상소득 증가율도 높인 것이다. 이에 따라 만 20~24세는 기존 38.1%(20년 만기)에서 51.6%(30년)로, 만 30~34세는 12%(20년)에서 17.7%(20년)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청년년·신혼부부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초장기 정책모기지 만기를 기존 40년에 50년으로 확대했다.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복지 실현에 이바지했다.
애초 사업추진이 다소 더뎠던 부천 원종지구는 2017년 LH가 참여하면서 조합 설립에서 준공까지 걸린 시간을 4년 7개월로 단축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절차가 간소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원활하게 사업비를 조달할...
지상 29층, 9개 동, 전용 84㎡ 893가구전체 가구 중 85% 특별공급분양가 3억8040만~4억3670만 원 선“탕정지구 공급 많아…옥석가리기 심화”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과 자녀에게 권하고자 방문한 중·장년층 수요자들의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다 보니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건설사...
지원받은 금액은 아이들과 가정을 위해 사용 중입니다(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 이혜선 씨).”
올해 6월 광주광역시의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이용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의 후기다. 광주는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지난해 출생아 수가 증가한 유일한 지역이다. 주거·현금지원에 집중된 타 시·도와 달리 광주는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