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완성차 수출 전용부두인 군산항 자동차 부두의 운영을 시작했고, 대한통운의 물류 중간기지인 대전 문평동 허브 터미널은 오는 7월이면 가동률이 10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 확보,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운영사 선정, 군산항 7부두 대형선적 확보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7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이번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에 대해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따라 위치가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명지지구의 경우 거가대교 개통과 신항만, 명지국제신도시 개발호재 등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토해양부는 16일 오후 3시 한국선주협회에서 해운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사업은 다목적터미널과 자원물류복합단지 운영, 컨테이너터미널 항만장비 리스 운영 등 1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캄보디아 최대 물류인프라 프로젝트다.
이번 설명회는 다목적터미널...
국토해양부는 아프리카 가나 교통부와 신항만 개발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나 정부는 내륙 물류 및 석유산업 지원을 위해 기존 타코라디 항만 확장이나 신항만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번 MOU는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정종환 국토부장관이 가나를 방문해 교통부장관을 만나 이뤄낸 성과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MOU에 따라...
한편 한진해운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에만 육ㆍ상 직원 143명을 포함해 물류전문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 한진해운 신항만 등 총 160여명(전년 대비 27%증가)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80여명의 경력직원을 채용해 해운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한국 최대 규모의 부산신항만이 15분 거리에 있고, 최근 개통된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도 조선산업 단지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근처에 있는 낙동강 하구 을숙도 생태공원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상무는 "지금까지 유치원생에서 주한외교사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당사 부산공장을 찾아, 좋은...
또, 광역교통 대책으로는 새만금~포항(새만금-전주 우선 추진) 고속도로 및 새만금~대야(군산) 간 철도 복선화 방안이 거론됐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4선석, 2030년까지 18선석(부지는 33선석 규모 확보)을 갖추는 국내 첫 인공섬 방식의 신항만이 건설되고, 군산공항은 대중국 관광·물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국제선 개설이 추진된다.
한진해운은 7일 부산 한진해운 신항만에서 최은영 회장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ㆍ부산지역 보육원 및 사회복지기관 50곳에 밀가루 총 3.5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이번 기부에 쓰인 밀가루가 루마니아 현지법인 농장에서 수확한 밀을 가지고 제분한 밀가루로 한진해운 선박을 이용하여 부산 신항에 도착해 더욱...
인공섬으로 개발되는 새만금 신항만이 내년 착공된다. 2020년까지 1조548억원을 투입해 4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며, 2030년께는 18개 선석으로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030년까지의 새만금 신항만 물동량과 개발 선석 규모 등에 관한 청사진을 담은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인공섬으로 개발되는 새만금 신항만이 내년 착공된다. 2020년까지 1조548억원을 투입해 4개 선석을 우선 개발하며, 2030년께는 18개 선석으로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030년까지의 새만금 신항만 물동량과 개발 선석 규모 등에 관한 청사진을 담은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앞으로 신항만건설 사업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 대폭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신항만건설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 승인의 경우 통상 관계행정기관의 장과 협의시 20일이 넘지 않는 것을 감안해 협의기간을 현행 60일에서 20일로 단축토록 했다.
신항만건설심의위원회의 구성 요건도...
더불어 업계는 신항만 터미널 증축 등 해운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해운 경기의 회복세가 뚜렷하게 보임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공사를 내년 9월에 착공해 오는 2016년 말에 준공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컨테이너터미널이 완공되면 부산항의 기능 강화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자기자본대비 22.5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번 기업어음 발행을 포함한 단기차입금은 7천32억3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대상산은 지난달 22일 4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28일에는 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2천억원 규모의 현대부산신항만 지분 매각, 3천778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한 바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지난 28일 계열사인 현대부산신항만 주식 199만9999주를 2000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대부산신항만 주식의 100%(400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남은 지분은 200만1주(50%+1)가 된다.
내달 18일까지 유동화전문회사(SPC)에 이를 매각하며, 향후 현대부산신항만 주식상장을 통해...
아울러 현대상선은 계열사인 현대부산신항만 주식 199만9999주를 20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 현대상선은 현대부산신항만의 주식 총 400만주(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지분 처분 계획이 실현되면 남은 지분은 200만1주(50%+1)가 된다.
다음달 18일까지 유동화전문회사(SPC)에 이를 매각하며 향후 현대부산신항만 주식을 상장해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할...
이날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사장은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상의는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앞서 국민들의 관심을 북돋기 위해 서울 등 주요지역 상의를 중심으로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란 내용의 대형현수막을 내걸기로 합의했다.
연수단은 ‘대한상의-러시아 지방상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중소기업 국제화 지원 세미나’, ‘두산중공업 창원공장ㆍ부산 신항만 산업시찰’, ‘부산시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만찬에서 손경식 회장은 “올해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가...
컨테이너 3대 분량의 생수와 밀가루는 19일 각각 부산 한진해운신항만과 루마니아 현지법인에서 출발, 10월 중순경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Karachi) 항에 도착해 당사 현지 대리점에 전달, 재난지역의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3월에도 아이티 대지진 참사에 구호물품을 무상 운송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