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 가격은 6395억 원이며, 오는 7월 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각 자본을 통해 IB는 물론 리테일, 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이...
이번 펀드는 한화그룹과 산업은행뿐만 아니라 한국모태펀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한자산운용, KB캐피탈이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하고,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펀드 운용을 위해 ‘ESG투자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ESG 평가 방법론’을 자체 개발해 신규 투자 시 3단계 ESG평가시스템을...
‘신한 쏠만해 적금’은 최고 연 5.3%까지 올랐다. 우리은행도 21개의 정기예금과 25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0.80%p 올렸고, 하나은행은 적금 22종, 예금 8종 등 총 30종의 기본금리를 최대 0.9%p 인상했다.
금리 상승기로 예금 중에서도 4%대 이자 상품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 계산하자면 현금자산 10억 원을 운용할 경우 과거에는 연간 이자를 1000만 원대만...
신한자산운용의 신규상장 ETF인 ‘SOL 미국S&P500’을 하루 기준 3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상위 10명을 뽑아 매일 문화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또 ‘SOL 한국형 글로벌 전기차&2차전지 액티브’ ETF와 ‘SOL 한국형 글로벌 플랫폼&메타버스 액티브’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이 3억 원 이상인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매일 문화상품권 5만...
신한자산운용은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수익률 33.5%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ETF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ETF가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거나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곱버스(2배 인버스) 상품들에 거래대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6% 증가, 진정세 딛고 고점 경신한 이후 이번에는 컨센서스가 8.7~8.8%로 추가상승을 예상하나 불확실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소연 신영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들이 긴축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산시장의 역머니무브가 중요한 변화로 나타났다”며 “신용융자잔고가 고점 대비 25% 이상...
신탁 원본액은 90억 원, 총보수(운용보수)는 0.450%(0.405%)다. 지정 참가회사(AP) 및 유동성공급자(LP)는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다.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거래소는 매일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신한금융 그룹사인 은행·금투·라이프·캐피탈·자산운용 및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출자했으며 신한자산운용이 운용(GP)을 맡고 있다. 신한금융은 ‘ESG 전략펀드’를 통해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업체인 '원광에스앤티'와 폐타이어 활용 친환경 재생카본블랙 생산업체인 '엘디카본'에 각각 30억 원, 20억 원의 투자 확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에서도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가 발견되자 금융감독원이 전 은행권을 대상으로 외환 거래 운용 상황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전사 CEO 간담회 후 기자와 만나 "유사한 거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어떤 우려를 반영해서 타 은행 전체에 대해서 지금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에서도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가 발견되자 금융감독원이 전 은행권에 외환 거래 운용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3일 우리은행에 이어 30일 신한은행의 지점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에 대해 수시 검사 나섰고, 나머지 은행들에 대해서도 외환 거래의 이상 여부를 보고받는다.
이미 일부 은행은...
2017년 신한리츠운용 출범, 2019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인수, 2020년 네오플럭스 인수, 2021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지분 인수 등 공격적인 M&A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BNP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금융그룹 내부에서 비어있던 마지막 퍼즐(사업)을 맞췄다.
이 같은 노력은 수익 다변화로 이어졌다. 지난 2017년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순익 중...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DB금융투자, BN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한다.
정만성 대신자산운용 패시브운용그룹장은 “코스피200 인덱스 펀드를 장기간 성공적으로 운용해 온 노하우를 접목하겠다”며 “이번 ETF 출시는 기존 수익증권 위주에서 ETF로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운용의 인덱스 펀드는...
최근 이지스산운용이 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이지스자산운용은 23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트렌치는 150억 원 규모의 1년 6개월물과 350억 원 규모의 2년물로 나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도 있다. 내달 1일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1년 6개월물의 대표주관사를 맡는다. 2년물은...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신한자산운용의 ETF가 이날 상장됐다.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테마의 S&P500에 투자하는 S&P500ESG ETF에 이은 것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배당금과 같은 기초지수 대비 초과 성과가 발생하면 분배금을 매월...
인수단은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다.
지난해 12월 코스피에 입성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 핵심 지역 소재 우량 임차인이 장기 임차한 물류센터, 데이터센터와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 리츠다.
현재 아마존, 페덱스 등의 우량 임차인을 둔 물류센터 3개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자산...
신한자산운용은 14일 국내외 전기차 산업과 플랫폼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SOL 한국형글로벌 전기차&2차전지 액티브 ETF’는 2차전지를 포함한 전기차 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전기차 관련 종목으로는 테슬라를 포함해 리비안, 루시드 등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중국의 비야디(BYD), 니오(NIO) 등이 포함돼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8일부터 4영업일 동안 ‘신한K리츠인프라공모주목표전환형부동산투자신탁’에 442억 원의 자금이 모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출시된 공모 펀드 중 가장 많은 금액이며, 올해 나온 목표전환형 펀드의 평균 설정액인 약 37억 원의 10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K리츠인프라목표전환형 펀드는 양적ㆍ질적 성장이 예상되는 K리츠 시장에 주목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EFT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자산관리형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ETF이며 국내 유동성은 환매조건부채권(RP)와 머니마켓랩(MMW)로 투자된다.
매월 시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자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표와 성향을 고려해 주식형, 인컴형, 자산배분형 등 3가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