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요약한 ‘2022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내외 주요 투자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ESG 관련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이번 ESG 하이라이트에는 스토리 중심의 ESG...
금융정보제공업체 Fn가이드가 전망한 한전의 4분기 영업손실은 9조3413억 원에 달한다. 신한투자증권도 한전의 영업적자를 10조9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적자가 30조~34조 원에 달하는 한전이 내년 중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 올해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우선 정부는 SMP 상한제를 시행하면서 한전이 전력을 구매할 때 드는 부담을 줄였다. 동계 미세먼지...
이번 시리즈 B투자에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 투자 펀드와 더불어 신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웰컴벤처스, VTI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엘조비, JJBM도 공동투자자로 함께했다.
폐기물 수집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는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112개 금융사 휴면예금ㆍ보험금 조회ㆍ환급 신청 가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서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과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 시즌3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고객의 휴면예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단위로 신한플러스 내에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그룹사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그룹 중 최초다.
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와 등급 하향 압력이 올 한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우량 등급 투자의 난이도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고, 이에 펀더멘탈이 양호한 그룹 계열 회사채를 중심으로 투자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당국은 비우량 등급 회사채까지 자금시장이 안정세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복현...
핵심과 본질에 더욱 집중하고, 나보다 우리라는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문 사장은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자"며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일류 신한’과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 얼굴로 바뀌게 됐다.
손태승 회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2019년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애초 우리은행장을 겸했던 손 회장은 지주 회장과 은행장직을 분리한 2020년 3월부터 우리금융지주 회장직만 역임 중이다.
애초 손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하면서 연임이 유력시됐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거센 사퇴 압박이 이어졌고, 장고를 거듭한 손 회장은 결국 용퇴를...
지난해 10월 기존 은행앱의 개념을 탈피한 새로운 뱅킹앱으로 리뉴얼된 뉴 쏠 캠페인은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쉽고 간편하고 새로워진’ 앱을 '본능에 딱 맞춘 금융, 쏠'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각인시켰다.
땡겨요 캠페인은 '모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배달앱'의 정체성을 명확히 각인시키는 전략하에, 배달낙원의 이상향...
문 사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23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조하였듯이 변화하면 살아남고 안주하면 사라진다는 각오만이 불확실한 환경, 경쟁, 관행의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차별적 경쟁력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롭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같이성장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2023년 시계제로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로 도약해 일류 금융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용구 행장도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1차 관문을 통과한 안감찬(59) 부산은행장, 이두호(65)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62)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64) 전 신한은행장 등 6명 중 2~3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관료 출신이 탈락한 이후 아직 뚜렷한 선두 주자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누가 2차 후보군 명단에 포함되느냐에...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제 기반의 생활금융플랫폼을 진화한다. 또 수익성 기반의 플랫폼비즈 사업을 확장한다. 여기에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프로세스 효율화 및 일하는 문화 혁신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독자가맹점 완성, 글로벌 사업 등에 주력한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착수한 독자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2021년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퓨처스랩 7기로 선정돼, 이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한(Shinhan)과 나(Na)는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만난다(On)이라는 의미를 담은 시나몬은 전 세계 최초로 은행 시스템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시나몬에서는 가상 재화인 ‘츄러스’로 대출, 적금, 펀드 등...
한용구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부문에 집중해야 한다고도 했다. 한 행장은 "친환경금융을 확대하고, 신재생 에너지와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등 본연의 업을 통한 ESG 실천으로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ESG그룹을...
조용병 회장과 임수한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참관단은 개장 첫날인 5일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지난주 미국 출장길에 올라 직접 CES 현장을 둘러봤다. 하나금융그룹 여러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급 직원들도 함 회장과 동행했다.
함 회장과 임직원들은...
사측에 따르면 오브젠솔루션이 국내 그룹사별 수행한 프로젝트는 SK(35개), KB금융그룹(26개), CJ·하나금융그룹·삼성(13개), 신한금융그룹(12개) 등으로 금융, 통신, 유통, 패션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도입 솔루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장기적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