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개회선언 이후 국민의례와 출석 주주 및 주식 수 보고를 거친 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자 이사회 의장이 총회 성립을 선포했다.
신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전망이지만 이에 대비하는 한편 당사가 가진 강점을 더 해 극복할 것"이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권영수 부회장은 LG그룹 내 주요계열사 CEO를 맡고 있고, 과거 4년간 LG화학에서 전지사업을 맡았다"며 "식견과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LG화학의 성장을 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차동석 CFO에 대해서는 "재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성과 관리, 리스크 관리에서 중점적 역할을 하고...
"기업 가치를 보다 높여 견고하고 탄탄한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전망이지만 이에 대비하는 한편 당사가 가진 강점을 더 해...
LG화학 역시 신학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각 사업분야 및 사업장별로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중국 공장의 경우 난징을 비롯해 전지 및 소재 관련 공장은 각 지방정부 연휴 연장 권고에 맞춰 가동을 중단했다.
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0년을 ‘실행의 해’로 정하고 임직원에게 ‘변화와 혁신의 주도자’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실행의 해(The Year of Execution)’로 선포하고, 4대 변화 이니셔티브(Initiatives)를 적극 실행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직접 협력회사를 방문해 ‘소ㆍ부ㆍ장(소재ㆍ부품ㆍ장비)’과의 상생을 챙기고 있다. 신 부회장은 지난달 15일 배터리 분야의 대표적인 부품·장비업체인 동신모텍과 신성에프에이를 방문해 “‘소ㆍ부ㆍ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도 조문했다.
현업을 떠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도 오후 3시께 고인을 추모했다.
조 부회장은 고인을 "현장을 좋아하셨던 분"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과거 구자경 명예회장의 발탁으로 세탁기 개발 팀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손경식...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도 조문했다.
구 회장의 장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지지만, 이튿날인 15일부터는 외부 각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매우 신중하시고 침착하신 분"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김준동 대한항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G화학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농협은행 등 금융권은 ‘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LG화학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을 맺었다.
이번...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이들 금융기관과...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이들 금융기관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이들 금융기관과...
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시설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이들 금융기관과...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메리 바라(Mary Barra) GM CEO 회장,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합작법인에 각각 1조 원씩 출자한다. 절반씩 지분을 갖게 된다.
이후 단계적으로 총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30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장 부지는 오하이오(Ohio)주 로즈타운(Lordstown)이다. 내년 중순 착공에 들어간다. 여기서 만든 배터리셀은 GM의 차세대...
LG화학은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글로벌테크센터(GM Global Tech Center)에서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양사가 각각 1조원을 출자하며, 단계적으로 총 2조 7000억원을 투자해 30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장...
지난해 구광모 회장은 취임 후 첫 연말 인사에서부터 LG화학 최고경영자(CEO)에 3M의 신학철 수석부회장 영입했고 비핵심 사업에서의 철수와 자동차부품·인공지능·로봇 등 신성장동력으로의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는 계열사에서 30대 여성임원을 선임함으로써 세대교체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그룹도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이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