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올해 1분기 12억3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의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12억300만원으로, 급여 4억3200만원, 상여 7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원이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은 오는 1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모디 총리는 방한 마지막날인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 ‘갤럭시CEO’ 신종균, 아침 일찍 극장엔 왜?
임원들과 ‘어벤져스2’ 관람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이른 아침 강남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신 사장이 바쁜 일정에도 영화관을 찾은 이유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기 위해서다.
◇ 문턱 낮아진 코넥스… 여전히 ‘깜깜이 투자’
코넥스 시장의 문턱이 대폭 낮아졌지만...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이 4일 “ ‘갤럭시S6ㆍ엣지’의 글로벌 판매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ㆍ엣지 인기 여세를 몰아 이르면 이달 말 갤럭시S6·엣지 파생모델인 ‘아이언맨폰’을 선보인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관람한 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6·엣지가 글로벌하게 잘 팔리고...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이른 아침 강남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신 사장이 바쁜 일정에도 영화관을 찾은 이유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기 위해서다.
4일 오전 8시 30분 신 사장을 비롯해 이상철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노태문 상품전략팀장(부사장) 등 무선사업부 임원들은 어벤져스2를 함께...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 사장이 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관람을 위해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어벤져스 제작사인 마블은 삼성전자 협력사로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영화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 사장이 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관람을 위해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어벤져스 제작사인 마블은 삼성전자 협력사로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영화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
차콜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레벨 링크는 7만7000원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와 레벨 링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을 이어 나가는 오디오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살아있는 음질과 뛰어난 착용감 그리고 편리한 휴대성과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WC에서 장 대표는 신종균 삼성전자 인터넷모바일(IM)부문 사장과 만나 사물인터넷 등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같은 연장선에서 이달 초 장 대표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신 사장을 만났다. 사물인터넷 등 5대 핵심 영역에서 양사가 협력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서다.
이달 21일 정부의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사업공모에서도 SK텔레콤컨소시엄이...
신종균 삼성전자 IT(ITㆍ모바일)부문 사장은 9일 갤럭시S6ㆍ엣지 국내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S6 엣지는 초반 공급 제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6ㆍ엣지는 글라스와 메탈이 조화를 이룬 일체형 디자인으로, 자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무선충전 기능 다양한 혁신 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은 32GB, 64GB, 그리고 128GB의...
9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론칭행사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이 "갤럭시S6엣지는 수요 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당분간은 애로가 있겠지만 공급량 부족을 하루 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한 것도 이같은 수요 예측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제품을 접한 사용자들이 엣지 모델에 대해 호평하면서 일반 모델보다...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수요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갤럭시S6의 판매량이 2010년 첫선을 보인 후 갤럭시 시리즈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S4의 판매량 8000만대를 뛰어넘을지 주목하고 있다.
실적 부진으로 한때 경질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굳건한 믿음에 ‘갤럭시 1등 신화’를 다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말 자신이 주도한 사실상 첫 인사에서 ‘미스터(Mr.) 갤럭시’의 가능성에 다시 한 번 기대를 걸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9일 발표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는 스마트폰 사상 최초로 '원헌드레드밀리언...
◇ 이재용 의리에 신종균 보답… 갤S6, 1억대 판매 신화 쓴다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의 분위기가 4개월 만에 급반전됐다. 실적 부진으로 한때 경질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굳건한 믿음에 ‘갤럭시 1등 신화’를 다시 써내려가고 있다. 이부회장은 지난해 말 자신이 주도한 사실상 첫 인사에서 ‘미스터(Mr.) 갤럭시’의 가능성에 다시 한...
실적 부진으로 한 때 경질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굳건한 믿음에 ‘갤럭시 1등 신화’를 다시 써내려가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말 자신이 주도한 사실상 첫 인사에서 ‘미스터(Mr.) 갤럭시’의 가능성에 다시 한 번 기대를 걸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출시한 새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홀에서 열린 ‘갤럭시S6 국내 미디어데이’에서 “커브드 스크린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붙여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라며 “삼성에서 수율을 올리고 공급량을 개선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공급 제한의 어려움을 풀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신 사장은 “당분간...
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가 "삼성이 만든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강조한 것도 바로 S6엣지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다.
해외 IT 전문매체들도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이 두 제품이 처음 공개됐을 때 S6엣지에 더 후한 점수를 줬다.
삼성은 양쪽 엣지 화면이 수려한 디자인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