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지킨 송영한은 지난해 JGTO에 데뷔, 우승 없이 준우승 2회, 3위는 한 차례 차지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송영한에 10분 앞서 출발한다.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9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안병훈 조에 10분...
송영한은 지난해 JGTO에 데뷔, 우승 없이 준우승 2차례, 3위는 한 차례 차지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JGTO 데뷔 첫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잔여 2홀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전날 1언더파와 합쳐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왕정훈(21) 등과 함께 공동 6위...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찰리 헐(잉글랜드)과 무빙데이 혈전을 펼친다.
김세영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헐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2시 52분(현지시간 30일...
기상악화로 중단 됐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둘째 날 경기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속개된 가운데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송영한은 2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과 신인왕 발판을 마련했던 김세영은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과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린 블루에이 LPGA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섬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곽민서도 3타를 줄여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른 곽민서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3타를 줄이는 데...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섬녀 본색’을 재가동했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9타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둘째 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지난해 JGTO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훔쳤다.
송영한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연속 버디를 잡아내더니 4번홀(파5)에서는 회심의 이글을 성공시켰고, 7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 전반을 6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맞바꾸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훔쳤다.
송영한은 지난해 JGTO에 데뷔해 우승 없이 준우승 2차례, 3위 한 차례 입상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상금순위 14위다.
아이는 2004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5승을 달성, 상금순위 2위에 오르며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이듬해인 2005년엔 6승을 차지한 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했다.
사쿠라 역시 2004년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 2005년 2승, 2006년엔 3승을 차지했다. 아이의 LPGA 투어 진출 후에는 JLPGA 투어를 호령하며 외국 선수 강세 속 일본의 자존심으로...
지난 시즌 신인왕을 놓친 김효주와 장하나는 올림픽 출전으로 아쉬움을 달랜다는 각오다. 올 시즌 LPGA 무대에 데뷔하는 전인지도 전세 역전을 노리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는 올해 JLPGA 투어를 병행하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그리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 세계랭킹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안병훈은 올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이 1차 목표다. 사진은 SMBC 싱가포르 오픈 프로암에 출전한 안병훈의 드라이브샷 연속 사진.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이상 미국)과 한 조를 이뤄 오후 12시 15분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김효주(21ㆍ롯데), 백규정(21ㆍCJ오쇼핑), 장하나(24ㆍ비씨카드) 등과 함께 LPGA 투어 무대에 뛰어든 김세영은 3승을 달성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영예를 안았다. 시즌 3승의 발판이 된 무대가 바로 퓨어 실크 바하마...
안병훈은 지난 시즌 유럽 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톱랭커다운 기량을 뽐냈다.
안병훈은 김경태ㆍ스피스 조에 앞선 15조에 속해 오전 7시 40분 다니하라 히데토(일본), 프라야드 막셍(태국)과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JGTO 상금순위 8위에 오른...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신인왕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세영은 당시 유선영(30ㆍJDX),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14언더파 278타를 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첫 홀에서 김세영은 혼자서 버디를 낚으며 버디 퍼트에 실패한 두 선수를 제치고 생애 첫 LPGA...
특히 2012년에는 117경기 타율 0.270, 28홈런, 71타점을 올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5시즌에는 87경기 타율 0.268, 6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20016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사리오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6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LA 다저스)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신인왕 후보에 오르는 등 무서운 활약을 펼쳤던 강정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해 9월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태클에 무릎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인 강정호의 복귀에 대해 “개막전 출전은 어렵지만, 4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대안 마련을 위해 투수를 영입한 다저스와 달리 피츠버그는...
2012년에는 117경기 타율 0.270, 28홈런, 71타점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오른바 있다.
포수로 활약하던 로사리오는 지난해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87경기동안 타율 0.268, 6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로사리오가 한화와 계약하게 되면 투수 에스밀 로저스와 재회하게 된다. 두 선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콜로라도에서 함께 뛰었다.
미국 언론이 박명호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신인왕을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 2016시즌 메이저리그를 빛낼 신인 선수 6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를 신인 6인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신인왕을 수상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선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신인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BS 스포츠는...
2013년 열린 2014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대전 KGC 인삼공사 배구단에 지명된 뒤,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받은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부터 하얀피부와 단아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V-리그 2013-14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장은 177cm이며, 포지션은 레프트를 맡고 있다.
2015년 라이온즈의 히트상품이자 신인왕을 수상한 구자욱은 지난해 2700만원에서 5300만원이 오른 8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인 196.3%를 기록했다.
2012년에 입단한 구자욱은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2015년 사자군단에 합류했다. 2015년 정규시즌에서 타율 3할4푼9리, 11홈런, 57타점, 143안타를 기록하며 각종 신인상을 독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