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열린 2014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대전 KGC 인삼공사 배구단에 지명된 뒤,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받은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부터 하얀피부와 단아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V-리그 2013-14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장은 177cm이며, 포지션은 레프트를 맡고 있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수비에도 강점을 보인 세스페데스는 다른 FA와 달리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줄 필요가 없어 많은 구단이 눈독들이는 카드다. 다년 계약을 원하는 그에게 볼티모어가 5년 계약을 제시한 상황. 세스페데스가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
주로 좌익수 포지션을 소화하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외야수 세스페데스가 볼티모어로 오게 되면...
2차 드래프트는 매 2년마다 열리는 선수 수급 방식 가운데 하나로 신인 드래프트와 달리 기존 프로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LG트윈스 이진영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케이티에 전체 1순위로 뽑혔다.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1차 지명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진영은 2000년 SK 와이번스가 쌍방울을...
이태양은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넥센에 지명을 받아 프로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첫 시즌은 1군에서 총 9경기에 나서 8.2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후 2012시즌이 끝나고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에 합류했다.
2013년 이태양은 감격스러운 프로데뷔 첫 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 불펜 요원으로 시작한 이태양은 부진했던 노성호를 대신해...
인하대 나경복이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프로배구연맹(KOVO)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날 나경복은 예상대로 올해 신인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프로팀 유니폼을 입었다.
키 198cm, 몸무게 91kg인 나경복은 레프트 공격수로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또 다음 달 26일 선발되는 신인은 당초 예정됐던 11월 7일(3라운드 개시일)이 아닌 드래프트 다음날(10월27일)부터 곧바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BL은 현재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경기 출전이 보류 중인 11명과 부상 선수 발생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 하고 구단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3일부터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박정수는 분당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5년 신인 2차 드래프트 7라운드 65순위로 입단한 신인이다.
이제껏 두 번의 등판이 있었고 지난 3일 KT와의 경기에서 최고 구속 144km/h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첫 선발에 나서는 박정수는 이날 경기를 통해 향후 팀내 선발 재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을 전망이다.
권광민이 받는 계약금 60만 달러는 신인 드래프트 3~4라운드 지명 선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해부터 권광민을 영입 물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컵스는 권광민에 대해 "신체 조건이 좋은 1루수 및 외야수 자원으로 힘과 정교함이 장점이다"라고 소개했다.
실제 권광민은 키 187cm, 체중 90kg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드래프트 로터리는 신인 선수를 먼저 지명할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추첨식. 이 행사에는 각 구단에서 한 명씩만 참가한다고. 시즌 성적이 낮을수록 1순위 당첨 확률이 높아. 이번 드래프트 로터리 1순위는 미네소타 팀버울스가 뽑힘. 미네소타 팀버울스는 작년 시즌 최하팀.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드래프트 행사는 다음달 25일에 예정.
2, 데이비드 레터맨...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속에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창식은 7억원의 계약금을 화제를 뿌렸다. 하지만 지난 네 시즌과 올시즌을 포함해 통산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으로 기대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올시즌에는 8경기에 등판해 2패만을 기록중이며 평균자책점은 9.16으로 부진한 상태다.
한화로서는 유창식에 대한...
파퀴아오는 지난해 8월 필리핀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1번으로 지명됐다.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다.
파퀴아오는 필리핀 프로농구팀인 기아 소렌토스의 감독에 6월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파퀴아오는 국회의원과 농구 감독과 선수, 프로복서까지 1인 4역을 담당한 셈이 됐다.
파퀴아오는 신장 169cm로 필리핀 프로농구 사상 최단신 선수로...
2012 신인드래프트 당시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던 이준형은 2013년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 출장한 이준형은 1홀드 1패를 기록했고 총 9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 이준형은 하지만 지난해 5월 21일 경찰청과의 경기를 끝으로 어때 부상으로...
2006년 신인부터 적용됐던 드래프트제는 폐지되고 2016년 신인부터는 완전 자유선발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미지명 유소년 선수의 진학(진로) 모색 기회 보장을 위해 매년 11월 실시하던 우선지명권 행사 시점을 내년부터 9월로 변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각 리그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 수는 4팀에서 3.5팀(조별리그 직행 3팀·플레이오프 1팀)으로...
한편, 유병재는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주 KC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농구선수였다.
전역 후에도 유병재는 KCC 주축 멤버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무릎부상으로 인해...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주 KC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은바 있다.
전역 후에도 유병재는 KCC 주축 멤버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무릎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를 했고, 현재는...
한편, 유병재는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주 KC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농구선수였다.
전역 후에도 유병재는 KCC 주축 멤버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무릎부상으로 인해...
특히 삼성화재는 매시즌 상위권 성적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늘 차례가 뒷 번호였다. 뛰어난 신인 수급이 불가능했고 더구나 완성된 외국인선수가 아닌 육성형에 가까운 외국인선수들이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기력 저하가 명백한 트라이아웃 제도로의 변경은 배구 인기를 감소시킬 우려가 다분하다. 선수 육성보다 눈 앞의 우승을 위해 출혈 경쟁한...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 초 팀의 개막 후 8연승 돌풍을 이끌었다. 당시 이승현은 신인왕 후보 1순위로 주목 받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체력 약점을 드러내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최근 기량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7일 kt전부터 15일 LG전까지 4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21일 모비스전에서도 11득점 4리바운드를...
조던은 은퇴 후 워싱턴 위저즈의 사장을 맡았으나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은 콰미 브라운이 실패작으로 판명 나는 등 선수 때 보여준 기량에 비해 구단 행정가로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샬럿의 구단주가 되고 나서도 특히 2011-2012시즌에 팀이 1할대 승률에 머무는 부진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샬럿은 지난 시즌에 43승39패를 기록하며...
이으뜸은 대신고와 용인대를 거쳐 2013년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 2순위로 안양에 입단했다. 시즌 개막 직전 발목 부상으로 9월에서야 데뷔전을 치른 이으뜸은 막판 10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2014 시즌에는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기복 없고 성실한 플레이로 31경기를 소화했다. 광주는 "평소 연습귀신으로 불릴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