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경북대학교와 28일 경북대 캠퍼스 본관에서 '데이터 기반 산학 협업'과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연구·교육, 산학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3명, 기술보증기금에서 3명, 기업은행에서 1명이 선정됐다.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공동구매로 원부자재의 단가를 인하하고 B2B보증서를 통해 구매기업에는 구매자금 지원을, 판매기업에는 안정적인 대금지급을 보장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으로 2018년 5월 시행됐다. 이후 300억...
금융위원회는 26일 소관 정책금융기관(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및 관계부처와 '2023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 및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은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해 협의한 결과를 반영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에 총 205조...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핀테크 맞춤형 지원 규모는 현재 총 연간 120억 수준으로, 신보의 창업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유일하다.
내년부터는 KDB산업은행이 연간 1000억 원, IBK기업은행이 연간 700억 원, 신보가 연간 300억 원을 핀테크 지원에 배정해 총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대출ㆍ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한 10개 강소기업을 '2022년 혁신리딩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 제도는 정부의 '기업 성장단계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책에 맞춰 신보가 혁신성과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임의로 공개할...
신용보증기금은 고객 응대 편의를 위해 '카카오 i커넥트톡'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챗봇은 메신저에서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다. '신보톡톡'은 AI 기반 한국어 인식 능력과 자연어 처리 기능이 우수한 '카카오 i커넥트톡'을 탑재해 고객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 빠른 답변이...
또한, 현재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만 활용 중인 신산업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과 성과 데이터는 앞으로 혁신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금융권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양질의 기술신용정보, 정책금융 지원현황과 효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분야...
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1년3개월이 지나도록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이후에도 개인대출로 받은 건 안 되는지, 신용보증기금의 대환대출과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등을 묻는 게시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금융정보를 잘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잘 알수록 위기 대응 능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전국 2400가구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보고서에서 “금융이해력이 높은 사람은...
19일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15일 기준 신보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신청 건수는 1만5839건, 접수금액은 53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000만 원(법인은 1억 원)까지 6.5%(대출금리 5.5%+보증료 1%) 이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신용보증기금, 16일 'SOUND 2022'서 스타트업 지원 사업 통합ㆍ확대안 발표최원목 신보 이사장 "공공부문 스타트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성장하겠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스타트업 종합지원 플랫폼 '스타트업 유니버스'를 내놨다. 그동안 신보가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금융ㆍ비금융 사업을 한 데 모아 스타트업 종합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보는...
12개 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평가데이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KB국민카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NICE평가정보 등이다.
이 사업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융자 지원을 뺀 나머지 본인부담금에 대해선 최대 3억 원까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한다.
영농 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에게 투자금을 빌려주는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규모도 내년에는 5000명으로 확대한다. 후계농을 위한 융자자금 지원 한도 역시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고, 금리는 기존 2%에서 1.5%로 낮춘다. 반면 상환 기간은 현행 최대...
신용보증기금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SOUND'(Startup-Oriented Universe with Numerous Dots) 행사는 '우리 모두가 만드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콘셉트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보는 2014년부터 운영한 스타트업 전담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이날 출범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 정책 관계부처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도 정책금융기관의 정책금융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산업별 민간수요와 정부부처 산업정책을 반영해 자금지원의 우선순위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종합 ESG...
다만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보증잔액 급증 등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신보 보증잔액은 122조9172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83조 4367억 원 보다 47.5%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102조4616억 원)와 비교해서는 19% 늘었다.
주신보는 일반 서민이 주택을 임차하거나 구입할 때 신용을 보증함으로써...
금융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공급해 핀테크 특화 금융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규제혁신도 추진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 새로운 핀테크 분야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규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내년 ‘중소기업팩토링’ 공급 규모, 올해와 동일한 600억 원신보 “현재 규모로는 기업 수요 충족 한계있어…추가 예산 확보 노력할 것”전문가 “기업 부실화 심화로 기업 자금조달 어려움↑…정책금융 확대 필요”“다만 국가 재정 낭비되는 문제는 없어야…‘옥석가리기’ 필요”
중소기업 대상 정책금융지원 사업인 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팩토링’(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