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신약개발 공동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 협력 △양 기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유망 연구 또는 상용화 가능 아이디어의 조기 발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제약실무실습 및 인재 양성 협력 △연구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이 주된 내용이다.
우정바이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회사의 기술사업화 및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 및 화합물 빅데이터를 토대로 △신규 화합물 스크리닝과 생성 모델을 통한 선도·후보 물질 도출 △약물과 호응하는 타깃 유전체 분석 △단백질 구조 기반 유효 물질 도출 등의 기능을 탑재한 모듈을...
이준용 한국 Certara Korea 지사장은 “신약개발 승인을 위한 규제기관의 요구에 만족하기 위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CRO가 자사의 SEND Explorer 및 Pinnacle21 Enterprise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코아스템켐온과의 강화된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신약이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한국 Certara가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 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세포 내...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5.96% 오른 5만7750원이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는 수요예측을 시작했다. 이노그리드는 5.52% 하락한 3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는 3.39% 내린 1만4250원을 기록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오가노이드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약물반응성 평가 플랫폼과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후보물질...
그동안 배 대표는 혁신적인 신약 및 솔루션을 한국에 신속하게 도입하며 국내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노피는 2020년부터 업계 최초(first-in) 또는 최고(Best-in)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혁신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둔 ‘플레이 투 윈(Play To Win) 전략’을 실행 중이다. 사노피는 지난해 말부터...
이를 위해 임상 준비를 열심히 하고, 라이센스 아웃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성공적인 신약 개발은 좋은 사이언스에서 나온다. 지금까지 많은 빅데이터 분석과 스크리닝 결과를 발표했다”며 “ADC와 이중항체에 적합한 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100% 자체 개발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자체 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연합학습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 학계, 연구기관, 병원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사업단장은 “연합학습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개별 연구기관이나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는 신약 개발의...
둘째 날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플랫폼개발 전략과 AI 의료서비스, AI 신약개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이 열린다.
차세대 플랫폼개발 전략 세션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 단백질 분해(TPD),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의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77%)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호가 2만8750원(-3.36%)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업체 이노그리드와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방사성핵종 표적전달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압타머의 높은 표적 친화도를 활용하는 것으로, 주력 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압타머약물접합체(ApDC)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진단용 방사성핵종 표지 기술을 확보하고 다수의 동물모델에서...
한미약품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p53 돌연변이 암을 표적하는 p53-mRNA 항암 신약과 다양한 KRAS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KRAS mRNA 항암 백신’의 우수한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확인하며 차세대 약물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번째로 표적항암제로는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2건 △선택적 HER2 엑손20 삽입 변이 저해제 △IRE1α RNase 저해제...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AT501과 AM105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발표는 회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정준호 교수가 맡았다.
AT501은 차세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암 표적을 찾아내 추적하는 ‘스위치’를 새로운 개념의 ‘스위치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플랫폼’과 결합하는 방식이다.
앱클론은...
64% 내린 2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업체 플랙텐(구 포스코플랜텍)은 1.28% 하락한 1만9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2.39% 오른 5만3500원을 기록했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은 2.96% 내린 4만1000원이었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외형 성장에 발맞춰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 상위 10대 상장 제약사 중 8곳이 2022년보다 R&D 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10% 안팎을 R&D에 지출하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들도 MASH 개발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블루오션에 진입할 다음 주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마드리갈파마슈티컬스의 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티롬)를 승인했다. FDA를 비롯해 전...
JW중외제약 관계자는 “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인 JW0061의 특허가 세계 시장에서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JW0061이 기존 탈모치료체를 보완, 대체해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