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 동기 부여의 70%는 관리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관리자의 행동 지침을 소개했다.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관리자는 ‘황금률’을 지켜야 한다. 이 법칙은 자신이 대우받기 원하는 대로 남들을 대하라는 것이다. 다만 이 법칙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대우를 받기...
최기보 상지카일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적극적 마케팅, 자본시장 내 상장사 지위를 활용해 실적 성장을 이끌겠다”며 “최소 3년 후 연 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해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1년 전 상지카일룸에 합류했다. 맥쿼리증권 전 대표로 시장에선 M&A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회계사 출신으로...
손님불편제거위원회 위원장인 함 행장은 “손님은 하나금융그룹의 존재 이유며, 변화의 나침반이자 가치판단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라며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손님의 불편을 제거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손님불편제거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기반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견·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유도하고, 성장의 혜택과 상생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공정하게 돌아가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세 기업들의 주머니는 제한돼 있는데 그 주머니를 털어서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수직 상승시키는 건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며 “최저임금은 그대로 두더라도 최저임금을 받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CEO들은 사회에서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CEO들은 사회적 가치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글로벌 관점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제1 원칙’임을 재확인했다.
이날 조대식 의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수출 둔화 등 현재의 경영여건이 10년전 금융위기...
다만 지금까지 당국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 금융기관들은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며 일부 은행은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고객 계좌를 폐쇄하기도 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을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은행 CEO들도 비트코인은 투기적 버블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야레드는 “골드만삭스는...
류 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는 ‘보험’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우선 불신하고 보잖아요. 이게 보험 가입자와 보험사간의 정보 비대칭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험불신이 보험신뢰로 바뀌는 날에 저희가 기여하고 싶어요”라며 우선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플랫폼 ‘보맵’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존 인도의 초기 지역 책임자였던 아미트 아가르왈 부사장은 노련하면서 신뢰받는 아마존 임원이었다. 그는 사소한 결정을 본사와 토론하지 않고 자기 선에서 결정하면서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아마존은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글과 AT커니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안팎의 신뢰받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 이사회 체제는 무의미 하다고 보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이사회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개혁론도 나왔다.
이해관 KT 새노조 경영감시위원장은 "KT 이사회가 CEO 견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며 "2014년 1월부터 2017년 9월 말까지 총 40번의 이사회를...
권한과 담합 구조를 강화하는 것일 뿐 근본적인 개선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은 "개편안은 안팎의 견제를 받지 않는 지금의 이사회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장 선정 권한까지 가져가겠다는 것"이라며 "KT 안팎의 신뢰받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알프 바리오스 리오틴토 알루미늄 최고경영자(CEO)는 “국방의 관점에서 향후 캐나다의 수입을 제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캐나다는 미국의 모든 필요에 대해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이다”라고 말했다. 켄 노이만 미국철강노조 이사는 “무역법을 위반하고 알루미늄과 철강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가에 캐나다를 포함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
열린 CEO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하나돼 새롭게 성장하는 새로운 중부발전(New KOMIPO)’라는 시작을 위해 조직 간, 상하 간, 노사 간, 성별ㆍ근무지별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형구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현 정부가 강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고객은 물론 국민과 사회 전체로부터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특히 최근 LG그룹 주요 계열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어,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 트럼프 정부는 세탁기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세이프가드 결정을 내리는...
다음 수순이지만, 3연임 확정과 동시에 임기 완주 여부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말’로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변죽만 울리다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지난 10년 간 금융회사 CEO로 갈고닦은 내공에 투박한 관치는 맥을 추지 못한 것이다. 이들의 발언처럼 하나금융지주 지배구조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됐다면 강경하게 검사·감독을...
현 정부가 강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고객은 물론 국민과 사회 전체로부터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LG그룹의 '글로벌 CEO 전략회의'는 연초 주요 계열사 CEO들이 모여 그룹의 새 경영 전략과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다. 지난 2006년까지는 매년 8월에 열렸으나 2007년부터는 1월로 앞당겨 이천 LG인화원에서 개최되고...
‘58년 개띠’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철저하게 ‘인재중심 경영’을 펼치는 최고경영자(CEO)로 평가받는다.
조 회장은 금융지주를 총괄하면서 각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이 소신있게 경영할 수 있도록 전권을 맡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 영입에도 열을 올리고 확실한 대우를 보장한다. 그룹 내에 조 회장보다 연봉이 높은 임원이 수두룩한 것으로...
전 대표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방안에 적극 협조하고, 고객자산보호 강화와 경영 투명성을 높여, 정부와 시장에서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조직을 쇄신할 계획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자율 규제안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만큼 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전수용 대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캠벨 수프의 전 CEO 더글러스 코넌트는 회사 내에서 서로 감사하는 문화를 강조했다. 10년 재임 기간에 매일 10통씩 감사편지를 써서 보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백세를 살아 보니 잘 산 삶의 증표는 박수갈채가 아니라 감사를 받는 것”이라고 회고한 바 있다. 감사를 받는 삶은 감사를 하는 삶과도 통한다. 얼마 전 일본의 원로 기업인 안자키 사토루...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주인이 없기에, 누가 누구에게 물려주고 물려받는 그런 세속적인 결탁에서는 자유로운 듯 보인다. 하지만 ‘내치(內治)’로 변질된 세습의 기억은 뚜렷하다.
1991년 신한은행장부터 신한금융지주 회장까지 약 20년간 장기집권한 라응찬 전 회장, 그리고 1997년 하나은행장부터 하나금융지주 회장까지 6연임해 15년간 CEO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김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