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황교안 권한대행을 장세동에 비유했다. 장세동은 1981년 전두환 정권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을 맡은 인물이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특검 연장 거부에 대해 “황교안이 탄핵을 무릎 쓰고 주군인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순간 제2의 장세동 탄생이다”라며 “40년 지인 최순실도 배신하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국민괴물이라고 비유하는 등 직격탄을 날렸다.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구속은 '앓던 이 빠진 격'이고 '목에 걸린 가시를 뽑아낸 꼴'이다. 법꾸라지 보다 미운 것은 모르쇠고 모르쇠보다 미운 것은 '무능...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배우 김의성,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날 선 일침이 있는가 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출연자로서의 아쉬움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낸 반응도 있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바라기' 면접관 5명이 문재인 면접하는 것은 '정유라...
박근령 씨는 지난 2일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박 대통령 생일”이라고 말한 박종진 앵커를 향해 지적했다.
박 앵커가 “오늘 박 대통령의 생일인데 어떠냐”고 질문하자 근령씨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생일이 아니라 생신이다.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생신이라고 하듯 모든 대통령은 다 생신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를...
이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황교안은 당당하게 대선출마 준비를 하라”고 말해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기도 한 신동욱 총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황교안은 안경만지며 표정관리하지 말고 당당하게 새누리당 입당과 대선출마준비를 하라. 대권은 하늘이준 천운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신동욱 총재는 황교안 권한대행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이라는 표현도 썼습니다. "황교안은 법무부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국무총리에서 대통령권한대행으로, 권한대행에서 대선후보로 간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은 반기문도 아니요 신동욱도 아니요 황교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촛불 민심이 변질됐다고 발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3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촛불민심은 초기보다 변질된 면이 있다는 반기문 주장은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상흔이 남아있지 않다면...
박근령의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순실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를 맹비난했다. 이경재 변호사의 ‘특검이 삼족을 멸한다는, 조선시대에나 있을 법한 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언급이다.
신동욱 총재는 26일 자신의 SNS에 “두 얼굴 최순실은 어젠 고함을, 오늘은 마스크로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다”면서 “국민의 분노는 구족”...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MBN 뉴스에 출연해 최태민 일가와 육영재단과의 관계를 폭로했다.
12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동욱 총재는 그 당시 증언자의 말을 빌려 “(육영)재단이 굉장히 어려워서 박근혜 당시 이사장이 공과금도 내지 못해 힘들어할 때면, 최태민 고문이 한바퀴 돌고 온다”고 증언했다.
이어 신 총재는 "그러면 돈이 들어온다....
이날 오후에는 박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49) 공화당 총재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신 총재는 자신의 처인 근령 씨와 대통령의 또 다른 동생 박지만 EG 회장 사이에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이 있을 당시 최 씨 일가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검은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신 총재가 아는 범위 내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육영재단 분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49) 공화당 총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대통령 5촌 살인 사건'으로 수사가 진전될 지 주목된다.
특검은 9일 오후 2시 신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신 씨는 박 대통령의 친동생 박근령(63) 씨의 남편이다. 신 총재는 2010년 육영재단 소유권 분쟁 때문에...
숨진 채 발견된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조 모 씨에 대한 부검이 오늘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동욱 총재는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믿고 의지할 곳은 이제 국민밖에 없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도대체 왜 죽었는지 원인도 알 수 없고, 초동수사 실패로 진실을 밝히지 못한 죽음이 많다”며 “5촌 조카들이 북한산에서 이상하게 죽은 것과 중국에서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총재를 추적하던 조직,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까지 모든 것이 미스터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정치권에서 진실을 파악하려고 하거나, 언론이 취재하면 죽는다”며...
박근령 씨의 남편이자 공화당 총재 신동욱 씨가 두려움을 호소했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57회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에서는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 방송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5촌인 박용철 씨가 살해당한 사건으로, 당시 경찰은 사촌 형 박용수 씨가 용철 씨를 죽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후 경찰은 '금전 관계로 인한 살해 뒤 자살사건'으로 결론지었으나, 이듬해 주간지 시사IN은 해당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관련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은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1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기자...
'말하는대로' 신동욱이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시민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30일 밤 방영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6년 만에 방송 복귀한 신동욱이 출연했다.
신동욱은 이날 "'CRPS'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아마 평생 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라며 "6년 전 병을 처음 알았고, 5년 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희귀병 CRPS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신동욱이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다.
JTBC ‘말하는 대로’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신동욱 최초 심경고백! CRPS 이름만으로도 낯선 병을 이겨내고 있는 신동욱 배우의 버스킹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약 6년 만에 대중 앞에 선 신동욱의 버스킹 영상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욱은...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증후군(CRPS) 판정을 받고 2011년 의병 제대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탤런트 신동욱에 관심이 집중됐다.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활동은 2001년 '잘난 걸 어떡해'로 시작, 이후 2004년 '알게 될거야' 2004년 '오! 필승 봉순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05년 배우 조재현이 주현을 맡았던 드라마 '홍콩...
배우 신동욱이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를 딛고, 6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신동욱은 22일 서울 합정동 다산북카페에서 배우 신동욱의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의 출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2010년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군입대한 신동욱은 2011년 CRPS 판정을 받고 의병제대했다. 그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신동욱은 치료에 매진해...